우리 지훈이 우지한테 설레고픈분들?

고마워

BGM🌬 - { 우리,다시 - 세븐틴}






"훔냠냠..."


"졸려?"


"살짝요..."


"요즘에 무슨 작업해?"


"왜 병문안와서까지 하품을 할까?"


"ㄴ..비밀이에요"


"그나저나 누나 목은 좀 괜찮아요?"


"화재 사고라서 연기 마시면 말 잘 못 한다는데"


"응 그냥 말 할 수는 있는데 노래는 이제 더 못 부른다네"


"...미안해요"


"아니야 왜 너가 미안해해"


"내가..더 신경 썼어야 했어요.."


"...지훈지훈ㅎㅎ"


"네 누나"


"나 요즘 좋아하는 노래 생겼다"


"어떤 노래요?"


"개화"


"개화요?"


"응"


"가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위로를 해줘"


"누나는 그런 노래 좋아하는구나"


"응 가사 좋은 노래"


"알아두라고"


"..내가 왜 알아두는데요?"


"너 요즘 곡 작업하는거 내가 모를 줄 알았냐"


"아..아닌데!!"


"ㅋㅋㅋㅋ 그래그래"


"진짜에요...!!"


"알았다구ㅋㅋㅋㅋ"


"진짜...."





.
.
.

.

.








몇개월 뒤 여주 생일








"얘는 지 작업실로 불러놓고 어딜간거야.."


"진료 다 취소하고 왔는데..."


"설마..오늘 내 생일인거 까먹은거 아니야??!?"


"에이...전화해봐..?"


"...에잇..!!"


"전화걸ㄱ"





🎵



"...?"






네가 편히 걸을 수 있도록


언젠가 널 위한 길을 만들어 줄 거야


파도 위에서 흔들리고 있어도


훗날 우린 파도를 밟고 서 있을 거야


낮선길 위에서 누구하나 길을 잃어버릴 수 있어


험난한 길도 내가 함께 할테니


우리 다시 함께 노래하는 그때 그 날까지


너를 향한 이 길은 끝나지 않을거야


모든 이유와 이 길이 아름다운건 네가 있어서


이 길의 끝에서 반환점 마저 지나면


네가 더는 지치지 않게 내가 






"내가 널 지켜줄게"


"!!!!"


"혹여 무슨일 있어도 우리"

"다시 꼭 만나자..."

"생일축하해 김여주"

"내가 사는 이유의 반쪽이 되어주어서"

"내 반이 되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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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