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바람

두 번째 연애편지

살다 보면 적어도 한 번쯤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소유욕도, 사랑도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잊고 마음을 쓰는 순간이 있을 거예요. 그저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당신을 만나게 해달라고 빌 뿐이죠.

인생에서 적어도 한 번은, 결과도, 소유물도, 심지어 사랑조차 바라지 않고, 오직 당신을 인생의 황금기에 만나는 것만을 바라며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잊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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