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알바생

1)

아쿠아리움에 들어가자,
머리위에 물고기들이 지나다니는,터널에 다다랐다,

알바생이 아니더라도,
감성넘치는 공간,충분히 올만했다

터널을 지나 쪼그려 물고기를 보고있는데 누군가 말을걸었다,

"그렇게 가까아서보면, 애들 스트레스받는데

고개를 확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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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깜작아,"

그가말했다

"코리도라스에요,얘네는,,,(주저리주저리)"

ㄱ..갑자기 코리도라스 설명회를 여는데,,이거 괜찮은건가



5분뒤


"그래서 얘네 짱이에요"
그가 웃었다

"ㄱ..그렇구나아~"

이네 정신이 들었는지,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자동적으로 이게,,나와서"

"앗 괜차나요..!!"

사실 5분동안 그의 얼굴 감상을 하긴했다,

"이름이 뭐에요?"
그가 옆에 쪼그려앉아 웃으며 말했다

갑자기 들어온질문,,

"ㅁ,,문하나인데요"

문하나라,,기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