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위에 물고기들이 지나다니는,터널에 다다랐다,
알바생이 아니더라도,
감성넘치는 공간,충분히 올만했다
터널을 지나 쪼그려 물고기를 보고있는데 누군가 말을걸었다,
"그렇게 가까아서보면, 애들 스트레스받는데
고개를 확 돌렸다

"ㄲ..깜작아,"
그가말했다
"코리도라스에요,얘네는,,,(주저리주저리)"
ㄱ..갑자기 코리도라스 설명회를 여는데,,이거 괜찮은건가
5분뒤
"그래서 얘네 짱이에요"
그가 웃었다
"ㄱ..그렇구나아~"
이네 정신이 들었는지,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자동적으로 이게,,나와서"
"앗 괜차나요..!!"
사실 5분동안 그의 얼굴 감상을 하긴했다,
"이름이 뭐에요?"
그가 옆에 쪼그려앉아 웃으며 말했다
갑자기 들어온질문,,
"ㅁ,,문하나인데요"
문하나라,,기억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