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알바생

2)

평소처럼 길을 걷고있었다

"문하나라,,기억할게요"

묘하게 그의 말이 머리에 콕 집혔다

"이름이,,동현이라고했던가"

2살연상에 아쿠아리움 알바,그리고 같은 대학교 같은과,

이게 내가 아는것 전부였다,

아그리고 이름도 있지,

그렇게 생각하며 걷는데 편의점 의자에 널부러진 동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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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동현씨?!!"

내가 깜짝놀라 소리치자 그가 울얼거리며 깨어났다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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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여기서 뭐해요..ㅜ"

그는 활짝웃으며 말했다
"술 쪼끔 마셧어,,"

그러다 이내 다시쓰러지는 그,

"선배,,!!!"



어떡하지,,,일단 업고 가야하나,,,?

작게한숨을쉬며 말했다
"대려다 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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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내가 선배집을 알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