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봤더니,자꾸 모른다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선배도참,,,"
일단 내 침대에 던져놓았다
"어깨 빠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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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캐 평온하게 잘까,
아,나도 모르겠다,자러가야지,,
다음날
아직도 조용하기에 문을 열고 들여다 보았다

"ㅅ..선배..?"
약간 흔들어 깨웠다
"으음,,"
그가일어났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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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ㅇ..어??"
"어어???!"
"ㅇ..아니 걱정하지마세요 어제 아무일도 없었다구요,,"
살짝 화난듯한 표정을 짓는다
"선배 편의점에서 뻗어서,집 어딘지도 안알려줘가지구,,저희집까지 업어서 오느라 얼마나힘들었는줄 알아요?"
이내 그도 쑥스러운지,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미안하다"
"알면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