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후배 아린이

프롤로그

드디어! 길었던 군생활을 마치고 복학을 하게되었다. 
다시 대학교로 돌아왔을땐, 내 동기들은 이미 졸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었고 나는 한참 어린 후배들과 수업을 들어야 했다.


'아.. 화석으로 안보여야 할텐데'

걱정이 많았다.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내가 하는 것에 무언가 불만을 가지진 않을지.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강의를 들으러 강의실로 가는 길, 그러다 후배들이 이야기 하는 걸 들었다.

"이번에 우리 학번에 있는 애 들었어? 엄청 예쁘다던데"
"아 맞아 그랬어! 예쁜데, 성격까지 좋아서 벌써부터 고백 준비 하는 애들도 있데"

'저게 청춘이지. 부럽다'

어차피 나는 고백 할 생각이 없었으며, 해도 차일 것이 분명했다.
이런 비주얼로 연애은 무슨 얼어죽을 연애.

강의실 자리에 앉아 수업을 기다리고 있던 그때, 그 후배들이 말한 한 학생이 강의실로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적는 팬픽이라 떨리네요. 연재가 조금씩 늦어질 순 있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아린: 대학 여신. 성격도 좋아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유빈: 과 조교. 주인공과 같은 학번이기에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반말을 한다.

주인공(따로 이름 없음): 군대로 휴학했다 제대 후 복귀하였다.
후배들한텐 화석으로 불릴까 걱정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