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을 잃고 말았다!!!
내가 본 수빈이의 얼굴은 어릴때랑 뭔가 다른다는 생각을했다…..
여주:저녀석 얼굴이 완전 잘생겼잖아!!!
내가 멍때리고 있자 내옆자리에 있던 태현이가!!!

태현:야…정신 차려 최여주…!!!!
(나는 순간 태현이를 바라보면서)
여주:어… 뭐라고 했어 나는 못들었네???? 미안 ㅋㅋㅋ
(태현이가 어이가 없다는한숨을 쉬면서)
태현이:에휴 어떡하면 좋냐??? 그렇게 남자한테
빠졌으니 쯧쯧……
(태현이가 그런 애기를 하자 나는 순간 당황하면서)
여주:ㅋㅋㅋ 아..니야 쟤는 그냥 내가 알던 아주 찬한 친구야
태현이:오호…그래!!! 그럼… 너가 맞다면야…뭐 할말이 없긴한데 그래도 조심해라 너 그렇다가 더 잘생긴 남자가 너를 확 잡아갈수도 있어 그러니 조심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