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 보이
⭐️ 배경음악-
몸 - 송민호
“오늘 시간 비었지 우리집으로 와"
“응"
묻고 따지지도 않는 그녀. 사실 약속이 있어도 그녀는 분명히 약속을 깨고 그를 만났을꺼다. 그녀는 오래만에 그가 자기 집으로 오라는 말 한마디에 온 몸이 화끈해 졌다 어떤 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대충 알거 같아 보인다. 그녀 얼굴을 붉히며 저리로 가는 그를 하염없이 쳐다 본다 주인없이 혼자 집에 남겨져 있는개처럼.
그렇게 그녀는 자정이 넘어가도록 그 생각만 하며 누어있던 도중. 지이잉- 그녀 폰이 울렸다 그녀는 미소를 머금고 재빨리 일어나 집으로 나온다. 아.거울 앞에 앉아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난 뒤. 왔어?빨리 타, 나 오늘 너무 힘들었어 충전해줘야해. 그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옳치"
그는 악셀을 밟으며 순식간에 집에 도착했다. 그녀는 그를 따라서 집안에 들어섰다. 그는 입고 있던 자켓을 소퍼에 던진뒤 욕구가 가득찬 눈 빛으로 그녀를 쳐다 보며 그녀 옷을 찢었다. 그녀는 당황한듯 보였지만 그럴 틈도 없이 그는 그녀의 입술을 집어 삼키듯이 입맞춤 했다. 그의 손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그녀는 그에게 몸을 맡겼다 그 욕구가 풀릴때 까지. 그가 그녀의 귀를 살짝 깨물었고 그녀는 움찔 했지만 쉬지도 않고 더 깊숙히 들어갔다.
“하아..흐읍"
거실엔 두사람의 숨소리가 가득했고 분위기 뜨거워졌다. 그렇게 몇시간이 흘렸을까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고 말았다. 그는 다시 그녀의목덜미를 잡아 벽에 기대어 입술을 뎦쳤다. 이제 그만…그만.. 그녀의 소리를 못들었는지 들었는데 못듣는 척 하는건지. 집중해 예쁘게 끝내야지여주야. 그녀 귀에 속삭였다. 그녀는 울먹거리며 눈물을 훔친다.
“울지말고. 그렇지 우리 여주 말 잘듣네”
눈물은 나오지만 좋아보였다 그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였기때문에.
라벤더 :
나에게 대답해주세요
눈을 떴을땐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익숙한듯 주점주점 옷을 입었다. 사실 아쉬운 표정을 숨긴채 그녀 이불 정리를 하고 그 집에서 나왔다. 큰일났네 밀린 과제 산더미 인데.. 그녀 알림폭탄 폰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그 수많은 알람을 하나하나씩 넘겨 보는 도중 익숙한 이름이 보였다. **학번 전정국. 왜지 왜 익숙하지 . 익숙한 이름이 보이자 그녀 자신도 모르게 눌러버렸다. 헉, 어쩌지 그녀는 어쩔줄몰랐다 90개가 넘고 있던 카톡방을 드디어 읽어버렸으니까. 그녀가 본 동시에 1이 없어졌다.
“와..누나 드디어 보는거에요?”
“……..”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말자 그녀는 고개를 들었다.
“안녕”
“…….저,저요?”
“너 말고 누구 있겠어 아 아니지 누나 말고 누구한테 인사하는거겠어요 누나한테 인사하는거지”
“……….”
그녀는 이 새끼 뭐지 하는 눈빛으로 남자를 쳐다 보았다 남자는 피식 입고리를 올리며 그녀 코 앞 까지 다가왔다. 그녀 당황해 한걸음 씩 뒤로 물러서는데 그순간 남자가 입을 열었다. 너 걔랑 잤지. 그녀 몸이 굳었다 ……어떻게 안거지? 스토커 인가? 태형이 집 앞에서 나 기다린거야? 미친 도망갈까. 그녀 머릿속에 온 갓 생각이 들었다. 그중에서도 도망. 유일한 선택 안전하고 옳은 선택이였다. 그녀는 전속력으로 뛰기 시작했다. 헥 , 헥. 숨이차 도중에 멈췄다 그래도 학교 앞이라 다행 처럼 보였다.
“………..하,”
그녀 짧은 신음을 냈다. 그 남자는 대체 누구였을까. 그녀는 다시 폰을 켜 아까 봤던 카톡방을 다시 보았다. 열개의 문자가 더 왔다. 그 카톡 내용은 빨리 00카페에서 만나서 과제 하고 누가 피피티 만들지 얘기하는 내용이였다. 그녀 이번엔 빠지면 민폐일꺼 같아 시간에 맞추어 그 카페에 도착했다. 카페 들어가자 말자 익숙한 냄세가 그녀 코를 찔렀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나 말거나 제일 끝 자리 팀플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했다. 분명 그녀를 보자말자 욕을 할것이다 몇주동안 잠수를 탔으니 그녀 나는 맞아도 싸. 눈을 질끈 감고 팀플 앞으로 갔다.
“…….**학번 하여주 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드디어 왔네”
“일단 앉으세요 다른 사람들이 우리 쳐다보니까”
“네”
그녀는 안절부절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었다. 그걸 직감한 팀플중 한명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걱정말아요 여주님이 할 과제까지 해준 사람 덕분에 우리 발표 잘 맞혔어요 보상은 그분한테 해요.
“….네?!”
“어..뭐라고 설명해야지? .. 어! 마침 그 분 오시네요”
“아이고 ,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