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박박

아직 제 글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시험 끝나고 꼭 글을 들고 오겠다고 했는데
또 약속을 못 지켰네요.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건데 또 못 지킨 나란 사람 참 대단해요^^
혹시 지금 보고 싶으신 글 있으신 분이 과연 계실까요?
저도 제 글을 보기 싫은 지경인데 말이죠.
근데 참 웃긴 게 부계에선 글 잘만 쓰고 있어요. 원래 부계 있다는 것조차도 말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뭐 어쩌다 보니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ㅋㅋ
뭔가 그냥 이 계정에 싫증이 난 것 같아요. 아무리 글을 써도 달리는 댓글은 거의 우리 소중한 반모자들, 그리고 제 글을 재밌다고 해주시는 너무 착하신 몇몇 분들 댓만 달리고, 이 계정으로 별의별 일을 다 겪어서 너무 추한 사람들도 많이 봤고 그러다 보니, 싫증이 났나 봐요.
부계에선 글을 잘만 쓰니까 말이죠.
물론 여기처럼 제 글을 봐주는 분은 몇분 안 계시지만, 그래도 댓글 꾸준히 달아주시는 분들 덕에 글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글 쓰는 방식도 조금 바꿔서 찾으려고 하셔도 못 찾으실 수도 있어요. 찾으려고 하시는 분들도 안 계시겠지만.
와 지금까지 쓴 거 보니까 나 진짜 부정적이다.
그냥 얘 권태 상태구나라고 생각해 주세요. 나중에 가면 또 죄송합니다ㅠㅠㅠ 이러면서 글 천천히 올릴 것 같아요. 그래도 2개 작은 끝내고 가야 하니까. 지금 둘 다 조금은 써놓은 상태니까 곧 올라갈 것 같아요. 그때 다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