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잎은 항상 내곁에 떨어져

1.Ep스쳐지나가는, 향기조차











팔락-
하나둘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교내 동아리 카페에서 음료 한개와 쿠키 하나를 시켜서 

책을읽고 있었다 교양수업까지는 한 30분 정도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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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수업이 시작할 때 쯤, 들어갔다 신입생들은 오늘이 첫 수업

이라는데,  뭐 이제 개강했으니 당연한거고 ''빨리빨리 앉아주세

요''  라는 교수님의 말에 모두 가까운 자리에 앉거나 친한 애들

끼리 앉았다. 나는 사교성이 좋은 편은 아니라 그냥 저냥 이였









나는 그냥 남는 자리 아무자리나 가서 앉았다 나는 책상의 끝자

리쪽에 앉았다.




샤락-

툭-





한 여자가 지나갔고, 내 필통이 떨어졌다.

''어...죄송합니다''



라며 사과를 하고 필통을 주워 올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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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긴 머리와 흰 피부 시선을 끌만큼 예

뻤다, 스쳐 지나가는 향기조차 꽃 같았다. 임세준이 말한 그 투

탑 중 하나는 저 여자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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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수업이 끝나고 전공과목 수업에 들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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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시작하지 2시 다 됬는데' 











10분 이상 지났는데 아직도 학생은 두명 밖에 안오고 임세준

도 오지 않아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 임세준한테 전화를 걸었다.





''€야 오늘 공강임? 교수님이 안오는데''


''€오늘 공강인거 몰랐어??''


''€미친놈아 얘기를 해줬어야지''


''€쏴리''


시간만 날렸네 싶었다가

''€야, 오늘 술 콜??''

이라는 임세준에 제안에 '콜' 이라며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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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술집 안으로 들어갔더니 두 여자와, 임세준이 미소를 띄며 

얘기하고 있었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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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하세요 저희 학교에서 뵜었죠?''

그녀는 또 같은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며 어여쁜 미소로 물었다.



''아 네''


''둘이 알아??''


''아 학교 교양수업에서 뵜어요''


''들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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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까지 와서 폰이나 하냐..''


라고 임세준이 말을 하자


''어쩌라고, 술이나 시켜 안주랑, 나는 닭발''



라고 대답하고 학교 대나무숲에 들어갔더니 온통 시각디자인

과, 교양 이분 누구냐는 글이 쭉 있었다. 온통 그녀를 궁금해 하

였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