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잎은 항상 내곁에 떨어져

4Ep. 아름다운 기억



나는 뭐 그냥 학교를 갔다가 과제를하고, 밥을먹고, 자는 그런

별것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이지 재미도 흥미도, 느

낌도 없는 교양수업이 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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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 옆에 자리 없죠?''


''자리 있어 임세준''


''아 그럼 선배 뒷자리에 앉아야겠다:)''


''편한대로해''





정말 항상 인정하기 싫지만 그녀는 너무 예뻤다. 보통 예쁘면 

천사같다 하는데, 그녀는 악마같을 정도로 너무 예뻤다. 사실 

예쁘다 좋다, 근데 약간의 팬심이랄까? 연예인을 보는것 같고

신기하고, 처음에는 그냥 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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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점심 안드셨으면 같이 드실래요?''



라며 배수지가 물었다 



''좋지, 뭐먹으려고??''



''학식 괜찮으세요? 제가 쏠게요! 알바비 받았슴다''



''아껴야지 그거 그렇게 쓰면 일주일간다''



''시급 9800원.''



''어우야 돈좀 써라''




대충 수지가 알바비를 타서 학식 사겠다는 말이였다. 사실은 

여주안보다 수지가 호감형인건 확실하다. 예쁘장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붙임성이 좋아서, 






''선배 돈가스??''


''난... 볶음밥''



''전 돈가스 먹을겁니다''

''그래''




수지가 내려던 카드를 다시 손에 쥐어 주고 내 카드로 결제를 

했다. 1학년짜리 후배한테 얻어먹긴 뭐하니까



''선배..! 제가 사야되는데.. 아..''


''다음에 비싼걸로 사''


''그래도... 제가사겠다고 온건데..''


''아냐 안그래도 사주고 싶었어''



''그래도... ''



''됬어 빨리 먹기나 해''


''담에 꼭 제가 살게요''



''그래''.




그렇게 나와 수지는 밥을먹으며 교내식당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어! 배수지!!, 왜 전화를 안받아'' 라는 카랑카랑한 목소

리가 들려왔다. 뒤를 살짝 돌아보니photo
''선배도 계셨네요, 안녕하세요'' 라는 말이 돌아왔다






그리도 둘은 귓속말로 소곤소곤 댔다. 물론  나까지 들려서 이

걸 들었다고 해야되 말아야되 샘각하던중 그녀에게서 질문이

들려왔다 ''수빈선배랑 왜 같이 있어?'' 라는 말이 들려왔다. ''아

그냥 같이 밥먹자구'' ''나도 불렀어야지..'' 라는 의문적인 말을

듣고, 남자친구도 있는애가 나랑 밥을 왜먹어?? 라는 이의와 

함께














병찬이형은 아는 인맥도 넓고 얼굴도, 키도 연약하다고는 하지

만, 생각보다 근육질이고, 다른사랑들도 잘 챙기고, 생각보다 

듬직한 면이 있는것이, 여자가 끊이지 않는 이유인것 같았다.

오빠라고 불리기 좋은, 난 그에 비해 키도 평균 인맥도 그럭저

럭, 그냥 그럭저럭 평균 그 사이였다. 딱한번 있던 연애경험도 

3살 차이인 누나와 했으니까










''선배 저도 커피사주세요''


''나 바빠''


''커피 한잔만 사줘요..''



''저기 가면 임세준 있거든 걔한테 사달라고하면 집문서도 내줄꺼야''



''하. 전 선배가 사주는걸 먹고싶은거에요''




''빨리 사줘요''




자기가 예쁜걸 알고 있는듯 자신의 말에 남자들이 놀아난다는

걸 아는지, 뻔뻔하게도 커피를 사달라고 고집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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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채림입니다 

요즈음 아름다움의 정의에 대해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이작을 쓴 계기도 그것 때문이구요 사실 이 작은 제 작 

중에 가장 조회수도, 구독자도 적은 작이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이기도 하고, 흥미가 유도되는 소재도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이 작에서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어 이 작을 

한글자 한글자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작의 제목을

 '아름다운 꽃잎은 항상 내곁에 떨어져'

으로 지은 이유도 아름다움에 대해 한번씩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바램, 그리고 저도 잘생긴 아이돌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예쁘고, 잘생긴것을 싫어하세요 가 아닌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

다움, 이란 어떤것인가 에 대해 꼭 한번 되돌아 보셨으면 하는

바램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여주는 여주안이 아닙니

다. 주안과 이어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