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그렇게 여주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정국은 여주 장례식을 치뤄주었다.


















"..여주야 "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래..ㅎ"

"사랑했고 사랑해 "
"진심으로 "

"현생에서 나란 사람을 만나서..
나란 사람 믿고 여태까지 사귀고
결혼까지 하겠다고 해줘서 고마워.."

"나 너랑 연애하면서 안 좋은 일보다
좋은 일이 정말 많았어 "

"너와 함께 해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어 "

"너의 기억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ㅎ "

"만약에 다음생에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다시 내 여자친구, 아내가 되줘 "



"정말 사랑해..ㅎ "















'..여주야 '
'너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 중에 이런 문장이 있어 '

' [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 '

'.. 너 같이 좋은 여자는 없을거 같아 '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ㅎ '















' ..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정국은 한 방울씩 눈물을 흘리며
여주 사진 앞에서 말을 했다.




그런 지민은 약간의 미소를 지으며
아무 말 없이 정국을 안아주었다.















".. 고마워 "

"뭐가?"

".. 그냥 "
"그냥 고마워.."

"..ㅎ"















지민은 정국의 말의 의도를 알아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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