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언니가 있었다
나는 가만히 있다가 천천히 엄마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몇분뒤 언니는 조용히 날 안아주었다
그렇게 몇분뒤 언니와 나는 단둘히 이야기했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와 매니저일까지 말이다
다음날 나는 사장님께 어제 일을 말씀드렸고
계속 일하는 대신 한명더 매니저를 두기로 결정했다
그이야기는 맴버들에게 들어갔고 맴버들은 아무말
없이 숙소로 돌아왔고 태산이 말했다
“ 말해봐 어제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

나는 쉽게 말할수 없었고 몇분뒤 자세히 이야기했다
그러자 맴버들은 수긍했고 그렇게 나는 방으로 돌아갔고
맴버들은 자신들끼리 이야기후 잠에 들었다
나는 매니저일과 엄마를 돌보는 일을 번갈아가며 일하는게 익숙해 질때쯤 나도 모르게 엄마 옆에서 잠들어 버렸다
그후 몇시간뒤
??? “안녕하세요 여주 어머니 저 여주친구 ??? 이에요
오늘 들른건 여주 이야기 해드릴려고 왔어요!! ”
그렇게 ???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여주 어머니께
여주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어머니 전 이제 여주 데리고 가볼게요 다음에 또 올게요 “
그렇게 다음날이 되고 매니저일을 한후 여주는 엄마를 간호는게 일상이 되었고 ??? 역시 어머니를 뵙는게 일상이
되었다
오늘은 여주의 언니가 부모님을 간호하는 날이었다
그렇게 여주는 하루정도 쉴수 있게되자 여주는 맴버들부터
챙겼고 저녁엔 언니와 전화하며 엄마의 상태를 확인했다
그러자 재현은 여주에 방에 들어가 말했다

“ 여주야 가자 ”
여주는 당황스러워 하며 말했다
“ 응? 어딜가? ”
재현은 웃으며 따라오라 말했고 따라 도착하니
재현의 작업실 이었다
“ 작업실에는 왜? ”
재현은 여주를 자신의 옆에 앉히고 노래를 틀었고
그 노래는 여주를 위한 재현의 자작곡이자 위로곡 이었다
여주는 그곡은 듣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핑돌아 조금씩
흘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재현은 여주가 자신을 위로해 줬듯이 똑같이
등을 쓰담쓰담 다독여주자 여주는 참았던 눈물이 계속 나왔고 30분정도가 지나갔다
여주는 그 상태에서 잠들었고 재현은 여주를 안아 작업실을 나왔다 그러자 맴버들은 기다렸다는듯 거실에 이불을
깔고 말했다
“ 여기 눕히고 다같이 자자 오늘은 ”
재현은 잠시 깊은 생각을 한후 여주를 조심히 이불에 눕혔고 안전한 방법으로 여동생이 있는 운학과 태산을 여주 옆에 눕고 남어지 맴버들은 알아서 자리에 누웠다
재현은 혹시 몰라 여주 머리 위 대각선에서 지기로 결정후 그렇게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맴버들은 여주를 위해 아침을 준비한뒤 재현에게
여주를 깨워달라고 부탁했다
재현은 알았다는듯 여주에게 다가가 말했다

” 여주야 아침 먹자 “
여주는 눈물자국이 생긴상태로 밥을 먹으로 갔고
배게에는 눈물자국이 가득했다
재현은 여주얼굴에 남겨진 눈물자국을 지우기 위해
화장실로 데려가 얼굴을 씻겨주었다
그렇게 여주는 다시 어른스러운 매니저의 모습으로 변했다
맴버들은 여주를 위해 스케줄 할때 종종 여주의 주위에서
간식이나 음료를 주거나 장난을 치며 여주를 기운나게
만들었다
그러자 여주는 당황해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을수 있었고 맴버들은 그것을 보며 흐뭇한미소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