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표를 보니
24년5월30일
오늘은 보이넥스트도어의 1주년이 되는날 이었다
나는 또한명의 매니저에게 이쪽일을 맞기고 나는 맴버들의
선물을 사러 나갔다
“ 준호씨 잠시만 맴버들 좀 봐줘요 ”
” 네? 알겠습니다 “
나는 밖으러 나와 맴버들을 위해 선물을 사러 여러 소품샵과 LP점 그리고 간식을 파는 가게등을 들려 맴버들을 위해 고민해서 선믈을 고르다보니 벌써 맴버들이 끝나는 시간이었다
나는 바로 선물을 챙겨 맴버들이 있는 숙소로 돌아갔다
여주가 선물을 사러 돌아다는 그시각
맴버들은 촬영 쉬는 시간동안 여주를 찾았고 재현은 준호에게 다가가 여주에 대해 물어봤다

” 준호씨 혹시 여주 매니저님은 어디 있나요? “
준호는 대답했다
” 여주 매니저님은 잠시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
재현은 알았다는듯 다시 촬영에 들어갔고 촬영이 끝나자
어디론가 전화했다
전화한 사람은 성한빈 이었고 한빈과 전화해보니 그곳엔
여주는 없었다
아무 수확없이 숙소에 도착했다
축 늘어진 재현은 숙소에 들어오자 얼굴이 환해졌다
그 이유는 여주가 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해 뒀기 때문이다
여주는 맴버들에게 말했다
“ 보이넥스트도어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 ”
맴버들은 놀라보였고 급기야 우는 사람도 나왔고
우리는 라이브방송이 끝나고 선물 증정식을 했고 여주는 맴버들 각자의 취향대로 준비했다
첫번째로 성호에게는 후드집업 리우는 패션안경 재현에게는 팔찌 태산애게는 최애LP 이한은 물고기키링 운학이는 맛있는 과자같이 간식을 선물로 주었다
맴버들의 얼굴을 보니 만족하는 얼굴이었다
그러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언니에게 온 전화였고
받아보니 언니대신 한빈이 전화를 받았다

“ 여주씨 어머니가 의식이 살짝이지만 돌아오셨어요 ”
나는 엄마의 의식이 돌아왔다는 내용에 그대로 주저앉았고
내일 바로 병원으로 가기로 한후 전화를 끝었다
주저앉은걸 본 맴버들은 바로 다가와 무슨일인지
물어보았다

“ 무슨일이야? ”
나는 아무말 없다가 말을 꺼냈고 엄마의 의식이 조금 돌아왔다는 내용에 맴버들은 다행이라며 축하해주었다
일단 일어나서 우리는 일주년 초를 불었고 맴버들은 뒤에 숨겨 뒀던 선물을 꺼내 여주에게 주며 말했다
“ 김여주 매니저 보이넥스트도어의 매니저 일주년을 축하해!! ”
나는 까먹고 있던 나의 매니저 일주년이었고 초를 분뒤
선물을 꺼내보니 많은 양의 선물이있었다
첫번째로 성호의 선물은 치즈냥이 파츠가 붙여진 케이스
리우는 팔찌
재현은 태산을 선물이라며 농담한뒤 진짜 선물을 주었다 그곳엔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였고
태산은 검은고양이 쿠션 이한이는 고양이 키링 운학이는
나와 똑같이 간식을 주었다
맴버들은 선물을 보니 전부 고양이인것에 미소를 보였고 우리는 한바탕 웃은뒤 그대로 다함께 누워 잠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