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꼬마 매니저

23. 남은 30분

대관람차가 출발한후 우라는 마주앉아 처음만난날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했다

그이야기를 처음꺼낸건 여주였고 듣고있던 재현은 웃으며 맞장구 쳤다

그렇게 웃고 떠들다보니 대관람차는 반이 내려오고 있었다

그러자 재현은 물었다

“ 여주야 너는 내가 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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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살짝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대답했다

” 첫눈에 반했어 너 무대보고… ”

라고 대답했고 그러자 재현은 활짝 미소를 뛰웠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주의 옆으로 오더니 스그머니 자신의 손을 여주의 손 위에 포개었다

그리고 조용한 전적과 동시에 짧은 입마춤이 끝났다

재현이 웃으며 한마디를 던졌다

“ 설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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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여주얼굴을 살짝 붉어졌고 그걸본 재현 역시 얼굴이 붉어졌다

그렇게 대관람차에서 내려 15분정도의 시간이 남았고 우리는 대관람차 근처에 있는 호수를 걸었다

우리는 아무말 없이 호숫길을 걸었지만 손은 계속 잡고있었다

그렇게 15분이 지나고 우리는 맴버들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