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잠에 든 상태인지라 누가
온건지는 알수 없었다
그리고 누군가 나를 깨웠고 깨운 사람의 정체는 엄마였다
“ 딸! 여주야 김여주!!!! ”
“어!…어?….”
나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일어나 대답했다
“누구세요….? ”
“ 이놈시끼 엄마도 못알아봐? ”
“ 엄마?…!!!!!! ”
엄마는 웃으며 나를 반겼고 옆에 있던
재현 역시 반겨주었다
하지만 재현은 언제 일어났는지 먼저 일어나있었고
재현 옆에는 여동생이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 와…명재현…. “
나는 일어나 재현에게 인시한뒤 엄마에게 재현을 제대로
인사시켰다
”엄마 내 옆에있는 사람은 Boynextboor의
리더이자 랩퍼고 이름은 명재현이라고 해“
그러고는 재현은 제대로 한번더 인사드린다
“안녕하세요 명재현 입니다 ”

엄마는 가만히 있다가 재현에게 다가갔다
“ 이번일 힘들고 무서웠죠? 걱정마요 여기는 이제 자기집이다 생각히고 편하게 있어요 시킬거 있으면 여주 시켜요 ”
가만히 있던 재현의 눈가가 약간 불어지며 대답했다
” 아뇨아뇨 괜찮습니다 “
그렇게 인사는 웃으며 끝났고 저녁을 차리는 동안에 아빠가 오셨다
” 다녀왔어 “
아빠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큰딸래미는 찾았다
”여주야 김여주!!!! “
아빠가 방문을 열자 방에는 아이패드로 맴버들과 통화하고 있는 딸과 옆에 붙어있는 재현이 보였다

그런후 아빠는 엄마에게 다가가 말했다
” 여보!!! 뭐야? 왜 여주 옆에 남자가 붙어있어? “
그러자 엄마는 아빠의 말에 대답후 재현과 여주를 불러 밥을먹었다
식사시간
자리는 동생 여주 재현 그앞에 엄마와 아빠가 앉았다
우리는 밥을 먹으며 소소하게 이야기했고 재현은
아빠에게 인사드렸다
“ 안녕하세요 명재현 입니다 ”
아빠는 잠시 아무말도 없으시다 대답했다
“ 아이돌 힘들지? ”
재현이 아무밀 없자 아빠는 질문을 바꿨다
“ 우리집에서 하고 싶은거 다하고가 쉬고 싶으면 쉬고
자고 싶으면 자고 알겠어? ”
재현은 대답했다
“ 네!!! ”
그렇게 저녁이 끝나고 여동생이 여주를 보러왔다
“ 언니!!! ”
“ 왜 ”
그러자 여동생은 대본을 가져왔다
“연습 도와줘..!!! ”
여주는 한숨을 쉬며 대본을 건내받고 동생 방으로
몸을 옮겼다
동생 방은 보넥도 굿즈로 가득했다
일단 우리는 대본을 보며 연습을 시작했다
연습이 끝나고 여동생은 말했다
“ 언니 명재현 ㅈㄹ 멋있음 미쳤던데 완전 붕방 강아지 ”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 그래그래 그래도 너 함부로 친구 데려오거나 우리집에 명재현 있어 하면 진짜 큰일난다 너도 알겠지 저번 사생사건…. ”
여동생은 고개를 끄덕이며 “ 응 ” 이라고 대답했다
“ 그럼 됐어 ”
나는 그말을 끝으로 내방으로 돌아왔고 그곳에는 아직도 짐들지 않은 재현이 기다리고 있었다
“ 아직 안잤어? ”
지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부모님과 연락했다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 오늘 어땠어? ”라 물어봤고
재현은 즐거우면서도 당황스럽고 재밌다고 이야기했다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하며 잠에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