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영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를 모티브로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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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밌는거 안하나~"
"누나."
"우응?"

"개가..(울먹)개가 된..ㄱ..(말잇못)"
"푸흐으으~..(따분)"
"내가 잘모탯어..누나 돼지라구 못생겼다구 놀린거 미아내..진짜 아니었으니까 개 되지마아..!"
"알았어 알았어"
막냉이랑 남준호석은 학교..석진이는 가게..지민이는 친구랑 놀러간데다,윤기는 나 때문에 못 들어오고..그나마 같이 있는 태형은 이렇게 울려고 하는 중이라..망냉이 뭐하고 있을지 상상하는게 더 흥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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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매점가자 전정국"
(김요한/18세/저번에도 출연함/다들 잊었을까봐..ㅎ)
"나..갈 기분 아니다..심란해."
"..전정국이?"

"?야.너 그거 무슨 뜻이야?"
"응?아니야.신경쓰지마.그래서 뭐가 심각하다고?"
"누나가 변했어.."
"매일 있던 일 아닌가.뭐,아님 말고."
"개야."
"허어~??나 보러갈래!끝나고 너네 집 가자!!"
"뭠마?"
"누나도 오랜만에 볼겸~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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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시간,정국은 요한이와 급식을 먹으면서도 깊은 생각에 빠졌다.보다못한 요한은,

"밥에 코를 박겠다 코를 박겠어!"
"하아아..(한숨)"

"어린게 벌꺼부터 한숨?"
"..전정구기.우리 막냉 어디아파?밥을 다 남겨.."
"안녕하세요 쌤~!"
"형.누나가 개됐어."
"야 이노무자슥아!아무리 누나가 술 퍼마시고 개됐다해도,개라 하면 안되지!"
"아!진짜!형들은 아무것도 몰라!!!!"
정국은 그렇게 대자뷰처럼 말을 남기곤 뛰쳐나갔다.

"요한아."
"네"
"쟤 또 왜 저런대니."
"채누나 변신했는데 개됐어요"
"으응...?"
"몰랐어요!?"
"야근..있어서...(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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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따분해.흐음...내 기사 보는것도 이젠 흥미떨어졌어.힝..할거없나아~~
"누나."
"우응"
"심심하지.산책 나가까?"
"아 헐...좋아.."
띠리릭-철컥
띠리릭-철컥
아,응..?이 씨X..?옆집??김민규선배?!어우 왜 엮여 왜 또!!!!으아ㅏ아아앙ㅏ알가아ㅏㄱ!!!(끄아악)
(하☆/애써/외면하고싶은/그대/그대이름은/김민규)

"응?"
"이쒸ㅂ-..웁..웁!!"
"누나!조용..!"
"......멍멍"
"저기..여기 채여주씨 집 아닌가요?"

"네에!근데 어떻게..혹시..사생..?"
그 말을 듣고 눈살을 살짝 찌푸린 민규다.어머..사생이라니..게다가 강아지한테 누나..?
"사생은 아니고..여주랑 아는 사이예요.근데..강아지 이름이 누난가봐요.."

"네?아,맞아요!!얘 이름이 누나에요 누나.하하!"

...?
(채여주/개됨/뽀삐인가/누나인가/그것이 문제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