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단편집

02.너는 나라의 황태자 나는 그런 너의 하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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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점)-과거




우리는 쌍둥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쌍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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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태어난 날은 

날씨가 굉장히 맑았다고 하였다.


황실부부의 첫 아이라


많은 사람들의 기대속에서



우리는 태어났다.




축복을 내리는 교회의 종이 댕댕-소리를 내며 울렸다.


사람들은 하하호호 웃으며 우리의 탄생을 축하했다.


마냥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아버지의 불륜

부부간의 
사정으로 인하여 


우리들의 미래는 두개로 나눠졌다.

한명은 하녀 


한명은 황태자로


그렇게 각자 살던 중 

황실에서 하녀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너를 보기 위해 입궁을 하였다.



황궁에 들어오던 때


하녀들이 수군대는 소리를 들었다.






"황태자가 또 사람을 죽였데-"




"요즘에는 잠잠하더니만...쯧쯧"








그런 너를 대한 소문에도 나는 다짐했다.





'세상에 모든 것들이 너를 위협하는 적이 되어도
나만은 반드시 널 지킬테니..'





라고







"그냥 넌 그곳에서 웃고 있어줘..정국아.."





"너의 모든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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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던 때



우연히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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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이였나 녹색이였나


특이한 머리칼을 지닌 

남자를 보았다.




"어..??내 모자..!!"여주



"(모자를 잡으며)혹시..이거 당신껀가요?"윤기



"아..제꺼예요//감사합니다..//저..사례금은
얼마드릴까요??"여주


"아니에요.모자 주워준걸로 생색낼 맘없어요..ㅎㅎ"윤기



나는 그의 자상한 목소리와 상냥한 미소에
순식간에 사랑에 빠진 것 같았다.


근데 그의 옆에는 아쉽게도 
한 소녀가 있었다.



임자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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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에서 돌아온 내 앞에 보이는건

애절하게 울고있는 정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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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읍.."



정국이의 손에는 그때 그 여자의 사진이있었다.





"죽여버릴꺼야...민윤기..그 새끼...내가...죽여버릴꺼야..."정국





"저기.."여주



"누나?언제왔어..??"



"내가 할께"여주


"뭐를..?"정국


"니가 싫어하는 사람 죽이는거"여주









"기다려"






결국 나는 나를 버렸다.



그리고..사람이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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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렀어..?"



쿵-

하며 


심장이 내려 앉았다.


그가 웃는것을 보니..



스릉-!photo
(🚫다음 장면에 피가 나옵니다.
못보시는 분들은 빠르게 넘겨주세요🚫)





미안



미안해..


내가 너무...


미안해..


"사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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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으.."



죽였다..






내가




사람을




죽였다.





"어째서인지..눈물이 멈추질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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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식은 브리오슈야.정국아.맛있게 먹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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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여주야"


"ㅎ.."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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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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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꼭..윤기씨 죽인사람한테..복수해줄게요.."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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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오늘은 분량 길었나요??


그럼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