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안녕 그 여친 한정 다정남 그 소개하던 걔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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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 여친 한정 남친 정호석 소개하던 얘 맞아 그땐 내 친구 썰을 풀었는데 오늘은 내 썰 풀려고 내 이름은 봄이고 내 남친 이름은 민윤기 성격은 귀찮은 건 딱 질색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내가 전에 걔랑 카페에 가서 같이 틀린 그림 찾기 할 때 일어난 일인데
"이거 아니라니까!??"
"이게 아니면 뭔데"
"너랑은 답답해서 대화가 안 돼"
"나도 그러거든"
"너 싫음 나 갈래"
이러면 걔는 꼭 이거 다 안 마시고 가게? 꼭 이래 내가 그러면 못 이겨 지는 척 내가 참... 마시고 가야지 또 이래야지 뭔가 정신 승리를 한 느낌.
"남친보다 음료라는 거냐"
"실망이네 한 봄"
"민윤기 안 궁금해"
"허"
순간 정적이 지속되서 내가 말을 심하게 했나 싶나 싶어서 내 머리에는 여러 가지의 상황들이 재연이 됐다. 내가 심했나... 어떻게 해결하지 그리고 더 가서 또 옆 동네 커플 비교하게 되고 그러다가 나 혼자서 뚱해지는데 옆에서 쿡쿡 거리면서 웃는 소리가 나는 거야.
"왜 웃는 건데 민윤기"
"그냥~ 삐졌어 한 봄?"
"누가 삐졌대?"
"네 얼굴에 나 삐졌어요 하고 적혀있는데?"
"허, 그래서 어쩌라고"
"떡볶이 먹으러 갈까?"
또 또 민윤기 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나 꼬드기고 난 진짜 바보같이 끌리는데 한심하다 한 봄 그래도 자존심이 밥 먹여주냐
"떡볶이에 다른 것도 시켜도 되는 거지?"
"그래 우리 봄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자"
있지 난 투닥투닥 싸워도 남친 하나는 잘 만난 듯
다들 노잼 썰 잘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잘 자

사과의 호흡 제 1형! 머리 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