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단편 모음집

[박지민] 3 년을 약속한 짝사랑을 하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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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작가의 실화를 담고있는 글입니다.

Savege love 을 들으면서 읽어주세요.



오빠는 내가 박지민한테 빠지게 된 사건 알아?

그 날은 첫만남이였어 우리가 얼굴을 마주 본 첫만남은 아니였어 남들이 보면 미쳤다고 할 사건이였어


우리는 채팅에서 만났어 대화를 나누던 중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내가 오빠한테 빠지게 되더라. 그리고 몇 일 후에 고백했어 나 INFP 이였잖아 그때는 근데 지금은 ESFP 로 바뀌었는데 INFP 특성이 금사빠래 맞나 봐 나 금사빠였나 봐

고백을 했는데 나이 차이 때문에 까였어 

맞아 우린 채팅만 나눈 사이였는데 내가 성급했나 싶었어

그만큼 좋았거든 근데 서운하던 나한테 이랬지?


"기다릴게" 그 말 듣고 바보같이 좋았어 기다리는 기간은 3 년. 


진짜 누가 들으면 호구 소리 들을 만큼 그리고 내 고백을 들은 박지민 너는 나빴어 그래도 설레이던 그때 내가 있기에 그러지 않았을까?


"오빠는 꽃 좋아해?"

"응 근데 꽃보단 너가 더 좋아"


누가보면 어장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나는 만약에 이게 어장이여도 좋았어 그리고 나보고 이쁘다 이쁘다 해 주고 솔직히 잘생긴 얼굴이지 박지민 넌 프사로 해 둔 사진에 누가 봐도 잘생겼었어 피아노도 잘 치고 다재다능해서 더 자처했어 



근데 이 짝사랑 괜찮을줄 알았는데 나 혼자만 들뜬 짝사랑.

좀 지치더라 그래서 딴 애들도 봤어. 바보같이 



그래도 난 박지민 너 하나만 생각났어 미안하게도 그래도 너의 이상형이 되게 더 노력했어 웃는 게 이쁜 사람 박지민 네 이상형이라서 살도 더 빼고 화장도 하고 이쁜 옷에도 관심을 더 신경을 쓰고 그랬는데 나도 봐 주지 그랬어 아니 애초에 차지 그랬어 그런 욕을 계속 해도 포기가 안 되는 난 병신같아 솔직히 누가 들으면 호구, 병신 소리 듣지만 너가 좋았어 


단지 그 하나에 박지민 너 하나를 놓치지 못 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짓거리가 6 개월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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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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