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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지은이 왼쪽이 여주입니다!
"야! 김여쭈!!"
"어... 어? 지은아!"
"모야~ 오늘은 왜 또 기운이 없으실까 우리 여쭈양?"
"뭐... 계속 같은 이유지...ㅎ"
"설마... 민윤기 아직까지 너한테 무뚝뚝해..?"
"아.. 어..ㅎ 우리 지각 하겠다 얼른가자ㅎ"
".... 어....."
학교에 도착한 지은이와 여주
-교실-
"여쭈! 우리 매점가자!! 오늘은 내가 쏜다!"
"아.. 잠깐만 나 화장실 좀 갔다가ㅎ"
"그래! 얼른 갔다와! 기다리고 있을게!"
"어"
-옥상-
"지은이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딱 3줄만 긋자... 딱 3줄"
쓰윽... 쓱...

여주의 손목은 피로 점점 물들어 가고 있고
여주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하.... 여기까지만 하자.."
여주는 손목에 붕대를 감고 팔토시를 하려고 했지만
팔토시는 보이지 않았다.
"뭐야...? 설마 나 오늘 팔토시 안가져온거야..?"
여주의 손목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었지만
평소보다 더 깊게 그어 붕대사이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어쩔수 없지.. 지은이가 기다리겠다 얼른 가야지"
-복도-
"어..? 윤기야!!"
"..? 아.. 안녕"
여주가 윤기한테 인사하는 그순간
윤기는 피로 물든 여주의 손목을 보았다
"어? 너 손목이 왜 그래?"
"..? 내 손목이 왜?"
여주는 그제서야 자신이 감은 붕대에서
피가 새어나오는 것을 보았고 황급히 자신의 손목을 가렸다
윤기는 여주의 손목을 잡고
"이게 뭐야"
"어..? 아.. 아무것도 아니야...ㅎ"
"아무것도 아니긴... 너 설마.."
"자해했어?"
"어..?"
"자해를 왜 해"
"다 너때문이잖아 너 원래 성격이 무뚝뚝 한거는 알고 있는데 이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넌 내가 다른 남자애들한테는 너보다 더 친절하고 다정하게 말하면 좋겠니? 내가 나한테도 좀 다정하게 해달라고 했잖아 근데 이제 와서 뭐? 자해를 왜 해? 직접 보니깐 이제 걱정은 하나보지? 근데 난 이미 너한테 상처란 상처는 다 받았고 지금 너가 나 걱정하는 걸로 나는 다 못풀어 우리 헤어지자"
"뭐? 넌 헤어지자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
"어 난 넌때문에 고생을 많이해서 쉽게 나와"
"....어....어!?!?"
그순간 여주는 쓰러졌다
-병원-
의사
"!!! 지금 이환자 과다출혈로 심각해요
지금 바로 수술하지않으면 이환자 죽을수도있어요
보호자분 얼른 싸인해주세요"
"제...제가 할게요"
이지은
"넌.. 여주가 너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지?
여주는 너때문에 불면증에 자해중독에....
매일매일 고통스럽게 살았는데ㅋ 넌 남친맞긴 하니?"
단지 여주를 너무 좋아해 떨려서 무뚝뚝 하게 군것이
여주를 힘들게 했다는 것을 윤기는 몰랐었다
결국 여주는 과다출혈로 죽고
윤기는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 그만 자살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