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단편 모음집 (일반 팬픽버전)

남편이 이혼하자고 했을때

이 글의 저작권은 모두 저에게 있습니다

왼쪽이 석진이고 오른쪽이 여주입니다!





결혼 2년차인 여주와 석진이는 요즘따라 사이가 좋지 않다

회사에서 야근을 한다는 핑계로 석진이는
매일 새벽 2시나 되야 들어오고 아주 사소한것에도 싸우는게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여주 석진 부부였다

오늘도 역시나 새벽 2시에 들어온 석진이의 옷에서는
여자향수냄새와 립스틱이 뭍어 있었다.




"지금까지 안자고 뭐해"

"너 기다리느라"

"날 왜 기다려"

"나 먼저 잔다"

석진이는 먼저 잔다고 말하며
안방이 아닌 서재에 가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나 오늘도 야근이여서 늦어 나 먼저 간다"

"어..? 아침도 안먹고 가게?"

"맛도 없는 음식먹고 배탈이나 나라고?ㅋ"

그렇게 석진이는 집을 나섰고
여주는 석진이와 같은 회사를 다니는 석진이의 동료이자
자신의 베프인 남준이에게 전화를 했다









-전화중-

"남준아 요즘 회사 많이 바빠?"

"왜? 또 김석진이 야근한대?"

"어... 회사가 그렇게 바쁜가 해서..."


남준이가 말하려던 그순간
석진이와 다른 여자가 다정하게 같이 오는 모습을 보았다

"여주야 잠깐만"






"야 김석진 너 뭐야?"

"왜"

"니 와이프 생각은 1도 안하니?"


"니 와이프는 어디다 두고
다른 여자랑 다정하게 애정행각 하냐고"

"이여주? 아ㅋ 걔 이제 질렸어 이혼할거야"


남준이는 짧게 욕을 뱉고 회사를 나가 여주의 집으로 갔다














-여주 집 문앞-

"여주야??"

"어? 너 회사아니였어?"

"일단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너 짐싸"


그 순간 여주의 폰에 문자가 왔다는 알림음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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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하... 진짜 돌겠다"

"빨리 짐싸 캐리어 어디있어?"

여주는 남준이의 말을 끝으로 캐리어에 자신의 짐을
하나하나 담고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집에 돌아온 석진

"뭐야 얘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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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이혼하고 몇달 뒤-

석진이는 사귀던 여자와 헤어지고
더욱더 여주가 그리워져 매일 술만 먹고 있었다

그제서야 석진이는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은
그여자가 아니라 자신을 믿고 기다려줬던 여주라는 것을
깨달으며 후회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