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격적인 사과문을 시작하기전에 라시도님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 먼저 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무거운 주제인, 사과문을 들고 온 이유는.
2일 전 제가 픽스아트, 이비스 페인트x등을 이용해서 만든 표지가 라시도님의 한 표지와 비슷하다는 건데요.
바로 이 표지 인데요, 라시도님께서 이 표지가 본인이 제작한 표지와 비슷하다고 느껴져 사과문을 부탁하셨습니다.저도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필름 자료가 인물의 뒷쪽에 대각선으로 놓인 점, 뒷배경에 이비스를 이용한 점선이 나타나는 점 등등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라시도님의 그 작품을 보기도 했고,
라시도님께 댓글로 필름 자료를 부탁하기도 해서 충분히 오해하실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의 아이디어를 모방 및 도용은 일절 하지 않는다는것, 우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일은 정말 오해가 쌓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린다면, 저는 전부터 표지 제작 솜씨가 는다면 필름 자료를 이용해 아래와 같이 필름 자료를 뒷배경에 대각선으로 넣어서 인물을 작게 잘라 넣고, 다른 인물을 크게 삼입해 여러명의 인물을 구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런 구도는 흔치 않았기에 도용이나 모방 문제 없이, 사용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런점을 말씀 드리는 이유는, 더이상 큰 오해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처음에는 라시도님의 댓글을 보고 많이 놀랐지만, 이내 마음을 추스르고 저의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라시도님의 댓글을 보며 조금 더 생각 해보니,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직접 생각해내어서 만든 표지를 다른 사람이 모방을 했다.
충분히 기분이 나빠질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신속히 사과문을 작성하기 전, 댓글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많이 기분이 상하셨을 라시도님, 다시 한 번 진심을 담아 사과 드립니다. 제 사과문이 마음에 드시지 않거나, 고칠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라시도님의 말대로, 저 표지는 제가 보기에도 라시도님의 스타일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고, 평소 라시도님의 표지 관련 글을 자주 보았던 터라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댓글을 다시보니 억양이나 말투에 불편하다는게 많이 보여서, 더욱 죄송한 마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지만 차분히 화를 가라앉히고 예의를 갖추어주신 라시도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도용, 모방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내어서 만들어낸 아이디어를 배끼는게 얼마나 허무하고, 상처를 주는지 이제야 알것 같았습니다.
전에는 아이디어 모방, 도용이 별로 대수롭지 않게 느껴졌다면,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 및 모방한다면, 얼마나 허무하고, 기분이 상하는지,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이틀간 이 사과문을 쓰면서 많은걸 느끼게 된것 같습니다.
교체할 새 표지를 만들면서도 혹여나 비슷한 표지가 나오면 어쩌나 하며 이곳 저곳을 많이 둘러보았습니다.
이번일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으셨을 라시도님을 생각하자, 더이상 저때문에 다른분이 상처를 받으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상처의 크기가 작든 크든, 그것은 제 잘못이고, 제 책임이므로 더이상 누군가가 저 하나 때문에 상처를 받고 속이 상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상처를 받으면 누구나 저절로 우울해지니까요, 저때문에 누군가가 상처를 받고 슬퍼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스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지금까지 이 말을 했습니다.
제 표지나 팬픽 아이디어가 자신의 아이디어 같다, 또는 자신이 본 누군가의 아이디어와 같다면 서슴치말고 당장 최신글의 댓글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다른분께 실례가 되는 행동은 그닥 하고 싶지 않아서요. 이틀간 이 사과문을 쓰면서, 그리고 라시도님의 댓글을 보면서 아, 내가 정말 큰 잘못을 저질렀구나. 를 다시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사과문을 다시 보고, 라시도님의 댓글을 한 번 더 보기 전에는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라는 생각이 마음 한 편에 자리잡아 있었지만, 라시도님의 말투와 억양을 다시 생각해보니 꽤 화가 나신 말투였고, 잠시나마 제가 저런 생각을 지녔다는것에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라시도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하다는 말, 다시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이 올라가고 일주일 안으로 이 사과문에 첨부했던 문제를 일으킨 표지 사진은 모두 삭제 하겠습니다.
비록 변명과 글자수를 채우기 위함으로 느껴지신다 하면당장 사과문을 다시 작성하겠지만 이것만은 알아 주셨으면합니다, 저는 정말이지 진정으로 라시도님께 죄송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는 걸요.
당장 사과문을 다시 작성하겠지만, 이것만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라시도님께 진심으로 죄송스러움을 느끼고있다는걸요.
오해를 일으켰던 표지는 이 글이 올라간후 당장 교체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혹시 이 사과문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나, 고쳤으면 하는 점은 바로바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표지를 제작할때 비슷한 표지가 없나 이 분, 저 분 둘러보며 조심하겠습니다.
또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 또 조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