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곁에

그 날에

(우선,지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 힘내세요.제가 할 수 있는게 응원밖에는 할수 없는거 같네요..정말 해줄수 있는게 없어 죄송해요.)




(BGM.널 그리다)


백현은 옷을 급히 입고 차를 타 대구로 향했다.
대구에 있다 확신할수는 없지만 만약을 위해 여주와 관련된 일이니 피곤함도 잊은채로 차를 몰던 도중 전화 벨소리가 울리고 무선 이어폰으로 전화를 받은 백현의 표정이 심각해졌다.
그 이유는 그아이들의 위치가 대구에 있다는것
백현은 속력을 올리고 전화를한 경수는 
"조심해라.뭔가 석연찮아.대구에 찬열이 친구가 걔네 주변에 먼저 가있다니까 안심하고 혹시 모르니까 경찰에 연락.."
"하지마,일단 혹시 모르니까 박찬열 이랑 민석이형,오세훈,김종인 올수있는지 물어봐 올거면 차끌고 오라고 하고"
"...알았다.조심하고"
전화가 끊기고 찬열은 신이난 표정으로 후레쉬와 노트북 전화기 그리고 긴봉을 챙기고는
"내가간다!!!!"
"갈거면 조용히 나가 너 그거 민폐야"
경수에게 혼이 났다.
그렇게 다들 OK하고 찬열이를따라 차를 몰고 그 시각 백현은 병원에 있을 여주에게 전화를 거니 여주는 기다렸다는듯 1초만에.
"여보세여?!!!!!변백현!!!!!"
"어,여주야 이제 잘시간인데 불끄고 티비끄고 누웠어?"
"응!!"
하지만 들려오는 음악소리
"(쓰읍)거짓말치지 말고 빨리 티비꺼"
"..응.."
"자 이제 이불덥고"
"덥었엉"
"그럼,잘자 여주야"
"치...응..너도.."
뒤척이는 소리가 들리다 이내 들리는 숨소리에 미소짓던 백현이 전화를 끊고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와 어느 한골목에 차를 정차한후 차에서 내리니 백현의 곁으로 다가오는 한남자에 고개를 드니 찬열이 친구 인가보다.
"변백현씨?"
"네,찬열이 친구분 맞으시죠?"
"네  지금 이 주변에 있는것 같긴한데 어딘지 확실치 않기도 하고 주변에 조폭들이 있어서 지금 설치고 다니기에는 좀 위험할것"
"굳이 설치지 않아도 먹고 살려면 돈을 벌어야 하지 않겠어요?
곧 다시 휴대폰 켜지는 그 순간에 나올거에요"
백현과 찬열의 친구인 청원은 1시간 동안 얘기하며 기다렸다
청원은 백현에게
"대충 얘기는 들었어요.여..자친구?분이 다치셨다고"
"아..여자친구..네 지금은 깨어 났지만요"
"저는 여동생하나 있는데 그놈도 자주 다쳐서 물론 저와 같은 마음은 아닐테지만"
얘기를 한참이나 주고 받아도 소식이 없고,그때 찬열과 줄줄이 도착하고,찬열이 노트북을 꺼내 위치를 확인하자 10분후 새벽2시쯤 드디어 휴대폰이 켜지고 우리와 가까운곳에 위치하다 금방 다시 꺼져버렸다
그렇게 찬열과 청원,백현과 세훈,민석과 종인 이렇게 3팀이 흩어져 각 위치에 삼각대형으로 전화를 건채로 있으니 민석에게서 소식이 왔다.
"검은 정장 남자 둘,키는..165정도한명은 170정도"
"얼굴 보여요?"
"음..기생오라비 같이 얍상하게.."
"따라 붙을게요"
백현이 말하는 순간 그 뒤로 검은 정장 남자 열댓정도 되는 인원이 나오고 그 반대편 골목에 있던 백현이 
"일단 대기 할게요.인원 10명정도 그둘까지 12명 정도"
"오케"
"넵"
"응"
종인은 경수에게서 문자가 오고 경수는 서울경찰이 대구경찰에 협력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경찰이 여기로 올 수도 있다는건데 큰일이라 생각하며 백현이 행동 하려 할때 찬열의 친구인 청원이 휴대폰을 하며 성큼 성큼 걸어갔고,조폭들은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청원이 자신들이 보이지 않는듯한 행동에 심기가 불편한듯 했고,청원이 앞으로 가자 조폭 그중 한명이 움찔하다 
"형?"
찬열과 백현이 피식웃고 나머지는 벙져있자.
청원이 고갤들어  "어?청단아 너 이시간에 왜 집에 있지않고"
하며 청원이 다른 사람들을 흝어보자 안절부절 하던 청단이 
"형,그게.."
"뭐여 이놈은 우리 막내랑 아는사이?"
껄렁대며 중앙에 있던 남자가 걸어나오자 청원이 주먹을 꽂고
백현과 다른이들도 나오니 당황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 둘이 슬금슬금 뒤로 피하려 하고,백현이 수정을 잡고 종인이 지은을 잡으니 청원은 청단이의 손목을 잡아 자신의 뒤로 숨기고 조폭의 실체는 남자 1명과 나머지는 여자가 숏컷을 한것이더라
조폭들이 다들 옷속에 무기를 숨기고 있었던것인지 칼을꺼내들고 그둘은 칼을꺼내기도 전에 빼앗기고 말았다.
그때 찬열이 뿌듯하다는듯 봉을 들고 나와
"야,대빵 넌 나랑 싸워 그래야 급이 맞지"
라며 허세..본인 말로는 뭐 무술천재라나 뭐라나..
그에 조용히 있던 종인이 
"형 얘들은 나한테 맞기고"
"그래,고맙다."
백현과 세훈이 투입되고 곧 난장판이 됬다.
백현은 주위에 있던 철봉을 들고 세훈은 그냥 다가가 칼을 피하다 얼굴옆쪽을 베이고는 칼은 상관없다는듯 그냥 엎어치기를 하며 들고 있던 칼을 들어 벽에 던져 꽂고.그리고 찬열은 긴봉과 자신의 큰키를 이용해 다기오기도 전 머리 한대 검도 연습상대로 하듯 하니 열이 오른 조폭이 자세를 고쳐잡자 찬열은 봉을 휘두르기 시작하더니 그 봉으로 그사람이 쥐고 있던 칼을 떨어 뜨렸다.
"항복해.항복하면 끝나"
"항복은 얼어죽을 쉽게.악!!"
찬열은 무릅뒤쪽을 때려 꿇어 앚히고 민석은 재밌다는듯 그모든것을 촬영중이었다.그러다
"자,자 이쯤하고 쟤네만 데려가자"
하며 민석은 그둘의 앞으로 가 눈높이를 맞추고 
"그러게 왜 내 사촌동생을 건드렸을까."
그러자 그둘은 전혀 몰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다 이내 고개를 떨구었다.
그 날,만약 여주가 말했더라면 하며 여주를 탓하던 둘에 백현이 화를 억누르고
".....야,너도 내가 똑같이 아니,그보다 더하게 고통스럽게 말들어줄게" 하며 백현이 웃자
"백현아..백현아아..ㄱ그게 잘못했어,다신 안그럴게 응?"
이에 찬열이
"너무했다.질투로 아주 그냥 사람 죽이겠다?"
비꼬는듯한 찬열과 
"..........."자신들을 벌레보는듯한 종인
"괜찮아여,어짜피 감옥에 살인미수로 있을텐데 뭐"
하는 세훈에 지은은 눌물을 흘리며
"난..그냥 널좋아했을 뿐인데 왜.."
"허..."
백현이 어이없다는듯 웃고 그에 수정이
"오빠,저는 몰랐어요.정말 알았다면..안그랬을거에요"
하며 변명했지만
"수정아,왜 22살인데 생각이..알았어도 일반 사람들은 너네처럼 행동하지 않아.그냥 너넨 질투에 눈이 먼것뿐이 잖아."
그렇게 경찰에 데려간다 연락하고.
민석이운전하는 차에 지은이 세훈의 감시 하에 
찬열이 운전하는차엔 수정이 종인의 감시 하에 
백현의 그 뒤에 따라가고 가기전 청원에 감사의 표시를 하니 청원은 울고있는 청단이를 달래기 바빴다.
청원이 괜찮다고 하자 그제야 오빠라하며 미안하다 둘이 안고 있는 모습을 보다 출발하고 서울 경찰서에 도착하자 그 둘을 넘기고 찬열은
"와..나 경찰이나 할까?나 오늘 좀 멋있었는듯"
"뭐래여 멋있기는 민석이 형이 위너아닌가"
세훈과 찬열이 투닥 투닥 싸우는 사이 백현은 모두에게 
"오늘 도와줘서 고마워 다들 담에 한턱 쏠게"
"비싼걸로"
하는 민석에 백현은 그제서야 웃음을 보이고 차에 올라타 생각에 잠겼다.
'그 날 분명히 여주가 시내로 가는 길이었지'
생각하던 백현은 여주가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자고 있는 여주의 얼굴을 보고 있던 백현이 안도감과 피곤함에 엎드린채로 잠에 들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