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짜 웃는거 귀엽드아...)
훈-.....
순-안녀엉!! 난 이반에서 제일 잘생긴,
권순영!
훈-....아, 어어
순--(큰일이다. 낮가리자너...ㅠㅡㅠ
아니 그러구 보니, 아까 웃을 땐 언제고
낮가림이야?)
아마 이날은
권순영의 19년 인생 중
가장 위기의 순간이지 않았나...
그 후,
순-후나 나랑 매점갈래에?
훈-꺼져...!
순-나랑 같이 가자아!!
훈-아, 뭐 먹을건데.
순-아싸!!!
나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고..
[이지훈]
아... 첫인상...?
진짜 뭐하는 놈이지?
싶었는데 이제 보니 햄찌 닮은거 같기도...
[권순영]
첫인상 말이야??
당연히,
완전 말랑콩떡에 키도 겁나 귀엽구..ㅠㅠ
피부 완전 하얗고....~~~~
암튼 내 애인감이다 싶었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