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또는 개

5

다음 날 아침

“하아암..(하품)”

여주가 크게 하품을 한 뒤 고개를 돌렸다

“꺅!!”

“아악!!!”

덩달아 태현이도 소리질렀다

“깜짝이야..(작게)”

“헙.. 미안해..”

“아냐”

”어 그.. 음..“

둘의 사이에는 정적이 흘렀다

‘하씨.. 겁나 어색하네..’

”나 나갈게 누나 씻고 나와“

”아 응..! 밖에 시리얼 있으니까 그걸로 아침 먹자“

”(끄덕)“

태현이가 나간 후

”와씨.. ㅈ될뻔“
“빨리 학교나 가야지”

여주가 씻고 준비를 하고 나오자 핸드폰을 보면서 시리얼을 먹는 태현이가 보였다

여주가 조용히 태현이 앞에 앉아서 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나 오늘 친구들이랑 좀 더 공부하다가 와도 돼? 한 5시쯤”

“(끄덕)”

“고마워..”

태현이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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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롭겠네.. 가지 말지..’

여기서 잠깐 작가의 말
태현이는 여주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게 아닙니당
그냥 주변에 친하거나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야 마음이 편해져서 가지 말았으면 하는 겁니다

다시 스토리 속으로

“나 갔다올게”

“(끄덕)”

‘잘 있어야할텐데..‘

.
.
.

오후 4시 40분

“야 나 가야겠다”

(은채) ”벌써?? 많이 안한것 같은데..ㅠㅠ“

(범규) ”너가 오늘 밥 사는거 아니었냐??“

”밥 나중에 살게 태현이가 기다리고 있어서..“

(은채) ”알겠오.. 나중에 태현이랑도 같이 먹자 그럼!“

(범규) ”그래 그러자“

”ㅇㅋ 내일 보장..“

(은채&범규) ”웅“




집 도착

”태현아 나 왔어!“

”응“

”괜찮았지..?“

”응..“

”내가 김밥 사왔어! 여기 완전 맛집이거등!!“

“내가 식탁 다 차려놨어”

“헐.. 고마워ㅠㅠ”



“어때 맛있어??”

“응”

“다행이다..“

”누나“

”어?“

”내가 사실 어제처럼 요즘 자주 악몽을 꾸는데 수빈이형 집에서는 악몽 꿀때마다 수빈이형이랑 같이 자서 새벽에 누나한테 간건데.. 또 꾸면 가도 돼?“

”당연하지! 힘들면 나한테 와“

”고마워“

어째서인지 여주와 같이 잠들었을때 다시 악몽을 꾸지 않았다

수빈이랑 잘때는 적어도 한번은 더 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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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이번 화 왜케 재미없는 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