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 필터링 ×
본편과는 관력 없음
베리베리 블루베리 짦음
몰래 다른 남자 만나다 들켰을때 ver

"야 어떡해! 전정국 온대!!"
"그게 뭐 어때서? 나랑 너랑 사귀는거 말 안한거야?"
"어... 그게..."
"아 됐어 우리 죄 지은거 아니잖아. 굳이 숨어야해?"
"아니..."
그렇게 어찌저찌 마음을 다 잡은 여주.
여주는 비장하게 곧 달려올 정국을 기다렸다. 어짜피 헤어지려고 했잖아. 오히려 잘 된거야. 라고 자신을 다독이지만 쉽게 떨리는 마음은 가라앉지 않았다. 분명 아프다고 하긴 했는데 그냥 정국이한테 얼굴만 비추면 되겠지. 그럼 이렇게 두명하고 사귈 수 있을거야. 라며 생각을 하는 여주. 그에 여주의 두번째 남친은 한심한듯 여주를 쳐다본다.
잠시 후
띡 띡 띡 띠리리
"여주야 괜찮... 어...?"
"오랜만이네. 전정국"
"니가 왜 여깄어."
"정국아 내가 설명할게."

"됐어, 뭔 설명. 여기서 끝내는게 맞는 것 같다."

여주 앞에선 정색하며 뒤돌아섰지만 약봉지 움켜쥐고 뒤에서 세상 서럽게 우는 정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