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삼촌이 한 분 계셨습니다.
당신은 저를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당신이 그렇게 말했잖아요, 저한테 그렇게 말했잖아요
그 말들이 내 맴돌아요
그러니 내가 어떻게 널 보내줄 수 있겠어, 자기야?
난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이미 끝났다는 걸 알아.
하지만 난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같은 힘으로 당신을 붙잡고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두고 떠나려고 합니다
당신은 내가 당신의 미래라고 말했잖아요.
이제 나는 당신에게 그저 과거일 뿐인가요?
당신은 나만을 사랑한다고, 당신의 마음은 오직 나뿐이라고 말했죠.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줄 거야
그래서 난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주었어.
이제 당신은 저를 떠나는 건가요?
난 여전히 널 기다리고 있어, 내 마음은 언제나
중력처럼 당신을 끌어당깁니다
당신의 말하는 방식, 문장, 단어
나는 그들 모두를 기억한다.
그때의 당신이 여전히 내 주변에 맴돌고 있다
그러니 내가 어떻게 널 보내줄 수 있겠어, 자기야?
‘믿다’라는 단어 속에 숨겨진 ‘거짓말’
나는 그걸 보지 못했고, 지금도 여전히, 여전히 보지 못하고 있어요.
나는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거야
네가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건 거짓말이야.
당신은 내가 당신의 미래라고 말했잖아요.
이제 나는 당신에게 그저 과거일 뿐인가요?
당신은 나만을 사랑한다고, 당신의 마음은 오직 나뿐이라고 말했죠.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줄 거야
그래서 난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주었어.
이제 당신은 저를 떠나는 건가요?
난 여전히 널 기다리고 있어, 내 마음은 언제나
중력처럼 당신을 끌어당깁니다
내가 너에게 건 내기는 결국 실패했어
내가 혼자 뛰었던 경주
자기야, 지금 내 모습을 봐봐
돌아오는 것은 답 없는 메아리뿐이다.
내 머리 주위를 맴돌고 있다
당신은 나를 뒤에 남겨두고 떠났고, 나는 무너져 내렸어요.
그리고 난 너 없이 홀로 표류하게 될까 봐 두려워.
만약 그것이 당신을 위한 것이라면
나는 뭐든지 옮길 힘이 있다는 거 알잖아.
하지만 난 네 마음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중력 중력 중력
당신의 무게, 여전히 나를 끌어당기네
끊임없이 나를 통째로 삼켜버린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처는 더 깊어진다
심지어 우리의 좋은 기억조차도 그 흔적을 숨기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모습은 그저 거짓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확신할 순 없지만, 다시는 그러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난 네 뒤를 향해 소리치고 있을 뿐이야
오래 끄는
당신은 내가 당신의 미래라고 말했잖아요.
이제 나는 당신에게 그저 과거일 뿐인가요?
당신은 나만을 사랑한다고, 당신의 마음은 오직 나뿐이라고 말했죠.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줄 거야
그래서 난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주었어.
이제 당신은 저를 떠나는 건가요?
난 아직도 널 기다리고 있어, 내 마음을 너도 알잖아
난 널 믿었는데, 그 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