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천여주가.. 왜 안오지...?"
"김석진..!!!!!!"
"왔어?"
"아 오늘 방학이라서 너~~무 좋다"
"그러네..."
"너 표정이.."
"거의 내가 할 수 있는 알바 지금 모집 끝난거 알고 그러는거니?"
"아니!(해맑)"
"미친 ×..."
.
.
.
"뭐야 여기 게임장이네..?"
"펌프 할래?"
"ㅈ좋지!!"
"내가 펌프고수라고 얘기 했던가?"
"한번도 안했눈데?"
.
.
.
"꺄아악!"
"천여주 펌프 난이도2도 못한데요~"
"아니야 베토벤 바이러스로 해서 그래!!"
"뱨턔뱬 뱨얘럐섀럐 햬섀 걔럐!!"
"따라하지마!!"
펌프는.. 여주가 졌다.
"다음은 하키할래? 베토벤 바이러스만 못하는 천여주씨?"
"ㄱ그래! 하키해!"
.
.
.
"김석진 간다~"
"어 그래"
탕!
"왁 씨 왜 이ㄹ.."
"아싸!! 내가 넣었다~"
"하..."
탕!
통!
탕!
통!
달그락!
"아놔...."
"세게치지마 그럼 더~~ 못.해!"
"하.. 야 이제 1:1이냐?"
"웅!"
"다음 게임 노래방 콜?"
"ㅋ콜!!"
.
.
.
"자 김석진 너는 외톨이불러. 난 에잇 부를께."
그렇게 둘은 대결이라는걸 잊은채 열심히 즐기며 불렀다.
"모든게 맘대로 왔다가 인사도 없이 떠나.."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어디없나 가만히 나뒀다가.."
.
.
.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 그치?"
"그러게.. 근데 나 곧 연화동으로 휴가가."
"연화동? 왜?"
"그냥 뭐 연화동에 많이 생겨서."
"그래! 그럼 연화동으로 가봐~"
"그래 그럼 1주일 후에보자!"
"응!! 히히"
.
.
.
"앞으로 민윤기 환자분이 쓰실 병실이에요."
"아 네.."
"며칠간 입원하시는 동안 여기 계세요~"
"네 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