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이 되었다.
"내비에.. 연화동.. 골목.."
"연화동 복고골목으로 안내를 시작합니다."
석진은 주차장을 벗어나 시내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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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연화동 가까웠었는데.. 첨 보네.."
"아이고 젊은 청년이 여기에 오네 뭐 살꺼여?"
"음.. 오리 머리핀이랑.. 이 분홍색 천하나 주세요."
"애인 줄겨?"
"네."
"분홍색말고 이 색이 더 좋아. 이거 해."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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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네 어서오세요~"
"혹시.. 이거 볼 수 있을까요?"
"네 보여드릴께요."
"네."
"이 반지는 여기에 보석이 박혀있고요 거의 다 순금입니다."
"아~ 네."
"이거는.. 한.. 가격이 이렇게 됩니다."
"아.. 그럼 목걸이도 볼 수 있나요?"
"목걸이요? 잠시만요.. 여기있습니다."
"네."
"이거는 여기에 백조가 달려있고 옆에는 보석이 박힌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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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가십쇼~"
쾅
"화연동 좀.. 잠깐 갔다올까.."
터벅
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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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는데.. 뛰어가면 되겠지.."
후다다닥
부아아앙!
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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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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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 연화동에.. 복고골목 생겼네.. 다음에 같이 가봐야지.."
르르르르
달칵-
"네 여보세요?"
"혹시 화연종합병원으로 오실 수 있나요?"
"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