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2화 : Change up

" 뭐야..;; 전학생 또 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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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아까 분명 경고한것같은데.. "

" 하? 키는 쪼만해선 "

" 이야.. 이제는 신장으로 놀리냐? "

" 왜? 넌 작잖아 "

" .. 작다라.. 그래 난 작지 근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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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 못울릴정도로 약하진 않아 "

쨍그랑-

유리창을 부셨다. 하.. 또 불려가겠네

그때,


- 작가 시점 -


" 이지훈!! "

" ㅇ..여주? "

" 얼씨구? 여주? 하 웃기고 있다 진짜 "

" ㄴ..너 내가 따라오길잘했다 아니..!! 아무리 화가난다고 해도 유리창을 부시면 어떡해!! "

" ㄱ..그게 "


거기에 있는 아이들을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아까까지만해도 무표정으로 창문을 부수던 얘가 여자얘 잔소리 한번에 쩔쩔매다니.. 


" 그보다!! 너네는 뭐야? "

" 허.. 뭐랬냐? "

" 누군데 여러명이서 온지 몇시간안된 얘를 데리고서 집단 폭력을 하려하냐고! "

- 지훈시점 -

" 너 우리 몰라? "

" 미안한데 내 친구중에선 너희같이 깡패같은 놈들은 없어서 말이야 "

" 허? 지금 니 옆에 있는 놈이 제일 깡패같은 놈이야 모르겠어? "

" 진짜야? "

" ㅇ..어? "


섣불리 대답할 수 없었다. 솔직히 지금 무력을 쓴건 나 뿐이였고 피를 흘리는것도 나 혼자였으니까


" .. 진짜냐고 "


여주가 실망한표정으로 내게 묻는다. 그에 나는 얼음이 되었다.

" .. 그게 "

" 일단 보건실부터 가자 "

" .. 어 "

그렇게 우리는 보건실로 갔다.


" .. 너 진짜로 깡패여서 우리학교로 전학온거야? "

" .. 아니 "

" 그럼? "


내게 치료를 해주며 물었다. 왜 왔냐고 혹시 진짜 깡패냐고
그에 나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정말로 강전은 아니니까


" .. 약속때문에 "

" 무슨약속인지 물어봐도 될까? "

" 지켜주겠다고 했어, 평생 "

" 걔가 지금 우리 학교에 있는거야? "


응, 그게 너라고

" 응 있어"

" 그렇구나..


넌 내 팔에 시선을 둔채 내게 말을 했다. 그 모습이 정말로 예뻐보였다.


예쁘다.


" 실망.. 한거야? "

" 할 뻔했는데..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아 "

" .. 그래 "

" .. 실망은 그렇게 쉽게하는게 아니니까 "

" ㅇ..어? "

" .. 아니야 다됬다. "

" ㄱ..고마워 "

" 아니야 "


그렇게 우리는 교실로 돌아왔다.


드르륵-


" 여주야 넌 왜 늦은거니? "

" 아.. 지훈이 학교구경시켜주다가 좀 다쳤어요 "

" 너가? "

" 아니요. 지훈이가요 "

" 흐음.. 일단 알겠어 자리에 앉으렴 "

" 네 "

그렇게 우리는 자리에 앉았다. 

털썩-

- 여주시점 -

" .. 여주야 "

"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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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가 끝나고 너네 집에서 놀아도되? "

" ㅇ..우리집? "

" 응! "

" .. 안될것같은데 "

" 아.. 나 오랜만에 아줌마도 보고싶었는데 "

" ..? 너 왜 자꾸 날 예전에도 본것처럼 말하는거야? "

" 예전에도 봤으니까 "

" ㅇ..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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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도 봤었다고 "

  예전에 나를 봤다고? ... 어디서 봤길래 저러는거지? 

" .. 그럼 한번 와보든가 "

" 나이쓰! "

" 일단 수업이나 듣자. "


그렇게 하교시간이 되었다.


" 선생님께 허락맡은거야? "

" 응! 가자 "

꼬옥-

탁-

" ㅅ.. 손은 좀 놔 "

" 아.. 미안해 습관이 되서.. "

" 아니야.. 가자 "


그렇게 우리는 우리집에 도착했고 나는 내마음도 꾹꾹누르며 비밀번호도 꾹꾹눌렀다.


" ㅇ..엄마 "

" ? 여주왔니~? "

" 아주머니! 오랜만이에요! "

" ㅇ..어머 너 설마 지훈이니? "

" 네! 잘계셨어요? "

" 그럼! 어머.. 넌 어쩜 점점 잘생겨지니? "

" 옛날엔 깡말랐었잖아요~ "

" 그래도.. 잘생기고 귀여운건 여전하네~ "

" 헤.. "

" ..? 엄마 얘 알아? "

" 어머..너 기억 안나? 유치원때 맨날 너가 지켜주겠다던 얘가 지훈이였잖아! "

" 엥? 아니야! 걔는 엄청 말랐고.. 웃는게 예뻤고.. 키가 좀 작았..ㄷ 뭐야 완전.. 니 얘기잖아! "

" 그래 ㅎ 내가 너 봤었다고 했지? "

" .. 진짜로 너가 그 지훈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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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야, 여주야 "

" .. 일단 내방에서 얘기하자 "

" 그래 "

" 지훈아~ 그나저나 저녁 먹고갈꺼니? "

" 음.. 여주랑 아주머니만 괜찮으시면요 "

" 그럼 그 지수도 같이 부르렴! "

" 네! "

쾅-

" .. 아 그럼 너 예전 앨범볼래? "

" 나쁘지 않지 "


그렇게 나는 서랍에 있던 앨범을 꺼내어 먼지를 툴툴 털어버리고 침대위로 올라갔다.


스윽-


" .. 야 너 솔직히 저때 나보다 덜나갔지? "

" 그랬을걸.. 저때 저체중으로 살았으니까 "

" .. 키도 작았고 그래서 맨날 너 놀리던 남자얘들 찾아가서 뭐라고 했었는데 ㅎ "

" 그때 진짜로 멋져보였어, 너가 "

" 나는 맨날 약해보였는데, 너가 "

" 지금은 다르게 보이지않아? "

" 응. "


더 멋있어졌다. 지훈아 ㅎ


그때

똑똑-


" 여주학생~ 지훈아 "

" 선생님 오셨나봐! "

나는 엄청난 속도로 뛰쳐나가서 비밀번호를 풀고 문을 열었다. 


덜컥-


" 쌤 오셨어..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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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렸어요? ㅎ "


와.. 쌤 설레잖아요 심장아 나대지마.. 그렇게 예고도 없이 훅 들어오시다니.. 크흡


" 에이~ 형! 얼른 들어오기나 해요 "

" 어머.. 지수니? "

" ㅎ.. 아주머니 잘계셨어요? "

" 그럼!ㅎ 지수도 훤칠해졌네 "

" 맞아! 우리 영어쌤이 제일 잘생겼어 "

" 내가 제일 잘생겼나요? 여주학생? "

" ㅇ..예? 저..그게 "


당황했다.. 나 방금 무슨소리를 한거야? .. 하 김여주 왜사냐..


" ㅎ.. 당황할것없어요 그냥 장난쳐본거니까 "

" 아..// "


꽈악-


" 아..야 "

" ㅎ.. 지훈아? 숙녀분의 손을 그렇게 꽉 잡는건 내가 예의가 아니라고 했지? "

" .. 진짜 나도 이제 이 습관 좀 버리고 싶네요 "

" .. 이지훈? "

" 흐음.. 내게 화가난건가 아님.. 여주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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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싸우고싶다는 소리야? "

" ㅇ..야 그게 갑자기 무슨소리야 "

" 흠.. 여긴 남의 집이니 그러고 싶지는 않네 "

" ㅇ..일단 앉아 "


일단 눈치 100단인 우리엄마는 우선 앉으라고 했고 이지훈은 내옆에 앉았고 지수쌤은 우리엄마옆에 앉았다.


" 일단 둘이 어쩌다가 온거야? "

" 아.. 지훈이가 하도 여주를 보고싶다고 해서..ㅇ "

" 에이.. 거짓말! "

" 여주 넌 좀 조용히 해봐 "

" .. 칫 맨날 나한테만 저래 "

" ㅎ.. 여주는 아직도 귀엽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

" 귀엽기는.. 마냥 얘같아서 걱정인데 "

" 그래도 여주.. 이쁘잖아요 "

" ㅇ..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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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큼.. 너 이쁘다고 "

" 아..// ㄱ..그래 "

" 어머.. 너희 서로 좋아하니? "

" ㅁ..무슨말을 하는거야..!! "


그렇게 저녁을 다 먹은 후 그 둘은 돌아갔다.


털썩-

" .. 지훈이 "

내가 진짜 멍청했다. 하지만 못알아보는게 정상이다 너무 많이 변했으니까 근데 안변한 한가지가 있다. 웃을때..


예쁘다. 그 누구보다



그렇게 오늘의 하루가 지나간다.





















































....













-작가의 사담♥-

후훗.. 드뎌 알았군! 이제 좀 발암(?)을 일으켜볼까나~ 유후~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