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누군가 내 남자친구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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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누군가 내 남자친구를 죽였다.


오늘은 3월 9일 내 남자친구 윤기를 만나는 날이다.
오늘은 우리가 연애를 시작한지 1년이 되는 날이고, 나 역시
기대에 붕 떠, 한 껏 꾸미고 나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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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예쁘다. "

나는 그렇게 말하며 집을 나서, 약속 장소로 향했다.
우리가 만나기로 한 곳은 꽤나 유명한 레스토랑이였고,
나는 그 곳에서 윤기를 기다렸다.

'따르릉' 그리고 그때였다.
이 커다란 사건이 시작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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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세요,   네,,? "

전화통화 내용은 윤기가 집에서 자살했다는 내용이였다.
나는 당연히 놀라 전화를 끊고, 윤기의 집으로 달려갔다.
'탁탁탁'

- 띠디딕 -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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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윤기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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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지만, 3월 9일 9시경 민윤기 환자 사망하셨습니다. "

그 말을 들은 내 눈에서는 뜨거운 액체가 흘러내렸고,
나는 믿지 못한다는 듯 자리에 앉아 윤기를 보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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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리없어!!! 그럴리없단 말이야!!! 윤기가 자살을 왜 해,, 이건
분명 타살이야!!!!! "





분명, 누군가 내 남자친구를 죽였다.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