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방금 얘기 끝내고 와썽><

걔랑 얘기하려고 찾으러 갔는데, 반에 없는거야.. 그래서 어디있지.. 하다가, 걔가 항상 기분이 상하거나 이러면 우리 둘이 아는 공간이 있는데, 설마 거기에 있겠어 하고 일단 찾으러 가봤어..
도착하니깐, 걔가 눈 감은 상태로, 우리 담요? 이불? 깔아 놓은데에 곤히 자고 있더라..ㅋㅋㅋ 난 그 모습에 너무 충격 먹었어.. 왜냐면,
존잘이였거든,,, 볼때마다 적응안돼..;
암튼 걔 일어날때까지 쇼파에 앉아서 폰하구 있었엉..
걔가 혼자 부스럭 되더니, 자기 폰에 시간 확인하고 기지개 피는거야,
그래서 내가 '일어났냐' 하니깐 걔가 겁나 깜짝 놀라 하면서
언제 왔냐 그러더라, 그래서 그냥 좀 전에 왔다구 했지..
근데 얘가 진짜 이상했어, 얼굴이 빨개지더니 눈을 나랑 못 마주쳐..
근데 그게 은근히 귀여워서, 장난으로
" 너 나 좋아하냐~ "
이랬는데, 걔가
" 어, 너 좋아해, "
이러길래, 내가 순간 잘못들은건 줄 알고
" ㅁ,머? "
했는데.. 걔가..
하.. 인생 다 살았다
겁나 귀여운 표정으로..

자기도 머쓱 하니깐
'힣'
이런 표정 짓더라고.. 나 진짜 거기서 입술 박치기 할뻔..
일단 그러고, 나는 벙쪄 있으니깐 그냥 손 잡더라고..
그러곤.. 그곳을 나가서 걔가
우리 사귄다고 말하더라,,,,
아!^^ 나는 사귄다는거 오케이 했고!!^^
오늘부터 1일임.. 🍒
학원 남사친에게 고백받은 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