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재벌집 도련님들 다 망나니였음 좋겠다. 비슷하게 돈 많은 여주랑 같이 다니는데 여주는 얘네가 양아치인거 모름. 그냥 돈 펑펑 쓰고 철없는 애들 정도로 생각함.
여주는 반에서 겉돔. 돈 많고 예쁜데 잘생긴 갑부들이랑 다니니까 질투하는 애들이 따 시키는거지. 여주는 얘네한테 절대 따 당하는거 말 안 함.
그러다가 여주가 걔네한테 맞음. 얼굴에 생채기 다 보이고 팔이랑 다리는 멍투성이임. 여주는 가려 본다고 긴팔 입고 마스크도 쓰고 하는데 눈썰미 좋은 태현이가 딱 알아챔.
태현이가 너 맞았냐? 하니까 여주 울면서 사실 왕따 당한다고 걔네한테 존나 맞았다고 말함. 여주 우니까 얘네 표정 다 굳음. 살기가 느껴질 지경. 막 누가 그랬냐고 물어보고 여주 달래줌.
나중에는 얘네가 가해자 무리 재력, 무력으로 조지는거지. 가해자 한 명이 왜이렇게까지 하냐고 하니까 연준왈 여주가 울잖아. 크으… 여주도 얘네 뺨따구 한 대씩 때려줬음 좋겠음.
진짜 클리셰 범벅에 오글거리는데 이런거 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