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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
“ 최연준~ “
“ 엏ㅎ.. 이렇게 만나니까 좀 이상한데..? “
오늘은 여주와 연준의 첫 데이트날. 맨날 보던 사이인데 왜인지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 우리 사진찍으러 갈까? “
“ 요즘 인기 많은 그 인생네컷인가 그거? “
“ 응응! “
“ 그래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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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여기 귀여운거 완전 많아.. “
“ ㅋㅋ 그러게. “
“ 너 이거 써봐봐. “

“ 이게 뭐야 ㅋㅋ “
“ 야 완전 찰떡이야.. 이거로 해 이거로. “
“ 알게썽. 뭐 여주가 좋다면!! “
“ 이제 들어가서 찍자. “
“ 찰칵 - “
“ 이거 이렇게 하는 거 맞아? ㅋㅋㅋ”
“ 우웅 잘 나왔나 보자. “
사진 속에는 웃고있는 여주와 연준이 있었다.
“ 와 너 진짜 귀여워.. “
“ 누가 누구한테.. 너가 더 귀엽고 예뻐. “
“ 아 진짜 쑥스럽게.. “
“ 귀엽네ㅋㅋ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
“ 웅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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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 여주네 집 근처 ]
“ 나 이제 갈게.. 안녀엉.. “
“ 잘가 울 여주. “
“ 여주 말고 자기. “

“ 알겠어. 조심히 들어가 우리 자기! “
“ 아이구 귀여워.. “
여주는 연준의 볼에 입을 맞추고 집으로 뛰어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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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량 실종이네요 .. 🥲 아마 다음편이 외전이자 마지막 편일 것 같아요 ❗️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