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어.. 나 지금 큰일났어 어떡해? 그 저번에 말했던 옆반 얘 있잖아 걔가 어제 나 찾아옴. 그냥 편하게 이름으로 부를게 이름이 주서연인가 그랬는데 다짜고짜 쉬는시간에 범규랑
내 친구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문열고 들어오더니만 범규랑 팔짱끼면서 막 “ 범규야~ 여기서 모해? “ 이러는거..;; 범규랑 걔랑 친한것도 아니야 그래서 범규는 불편해하고 분위기 싸해짐.. 우리한테 시선 완전 집중됨.. 범규가 팔짱 풀고 싸한 표정으로 왜 왔냐고 물어봤어. 그리고서는 나한테 갑자기 그 특유의 훑어보기 스킬시전..; 범규한테 “ 너가 좋아하는 애가 얘야? “ 이러면서 가소롭다는 식으로 표정 짓던데 기분 개더러웠어. 근데 범규가 맞다고 그러고 여주야 가자 이러면서 나 데리고 학교 정원으로 가더라고.
솔직히 많이 설렘. 인정할게…ㅋ

“ 여주야 괜찮아? 놀랐지. 아까는 미안했어.. “
이러면서 내 걱정부터 하는 스윗가이..
“ 너가 왜 미안해.. 난 괜찮아. 너야말로 힘들겠다.. “
“ 내가 무슨.. ㅎㅎ 너 있어서 괜찮아. “
진짜 ㄹㅇㄹㅇ심쿵티비……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님. 내 친구 통해서 알았는데 걔가 나 찾아온다고 그러더라. 언제까지나 범규한테 의지하고 버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얘를 포기할 수도 없잖아. 이럴땐 어떡함? 조언부탁
댓글 88개
💬익명 - 어후 진짜 여우 소름돋아.. 쓰니 신경쓰지 말고
예쁜사랑해 ㅠㅠㅠㅠㅠㅠ
ㄴ 글쓴이 - 고맙다 .. 🥲
💬익명 - 헐 주서연 모아고에서 진짜 싸가지없는거로 유명하던데 조심해라.. 그러다 찍히면 큰일나
ㄴ 글쓴이 - 이미 찍힌 것 같은데?
ㄴ 익명 - ㅇㅇ.. 쓰니 잘 버텨.. 당분간 힘들겠다
.
.
.

“ 여주가.. 나 때문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