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내 동생이 아이돌이라고?

01






내동생이 아이돌이라고?

01 콘서트에 갔다




















"와... 내가 여기를 오다니......."





"자 밑에 발 스티커 보시고 줄 서실께요 
발열체크 하고 들어가셔야합니다."











오늘은 15만원과 바꾼 콘서트날
뭐 15만원이랑 바꿨으면 싸게 바꾼거지
무려




제.일.앞.자.리!!


















우리 엡식오빠들의 무대는 마지막에서 두번째

오늘은 뭔 빅톤이였나 그 그룹이랑 ㅇㅇㅇ그룹이랑

□□□그룹이 나온다는데 뭐 나는 우리 

엡식오빠들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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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다음순서를 소개해 볼까요?"


"앨리스를 향한 SOS신호!"


"빅톤이 부릅니다 MA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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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경보를 발령하다"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빅!톤!"







아 저그룹이 빅톤이구나 그 음방에서 멩뎅멩뎅하던거

근데 최병찬? 최병찬은 내 동생인데












그때 스크린의 한 사람이 잡혔고

여주는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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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X가 왜 저기있어!!"

























"엄마 최병찬 유학 안 갔어?? 나 오늘 콘서트왔는데 
무대에 최병찬이 있다고!!!"


"아 말 안했나? 병찬이 유학가려다가 오디션 보고싶대서 봤는데 통과했잖아 데뷔도 했고 빅톤으로"


"이거 완전 가족사기단아니야 아빠도 알아?"


"당연하지"


"와 실망 나는 최씨집안 장녀가 아니였나보네요 
앞으로 호적에서 파는걸로 알고있을께요"


"웃기고있다 병찬이 번호보낼께 연락해봐"


"예에예에"












"와.. 내 동생 그 코찔찔이 바보멍청이가
아이돌이라고? 저렇게 잘생긴?
아니야 저건 내 동생이 아니야 그래 
엄마아빠도 잘못알고 있는걸꺼야
내 동생은 저렇게 잘생기지 않았어
음 그래 그렇고말고"











"띠링-"



[딸~ 동생한테 밥 한끼 사줘~ 010-1997-1112]




"이 아줌마야... 돈은 나보다 저게 더 많이 벌껀데"


















콘서트는 잘 마무리 되었다
역시 우리엡식오빠들을 이길 수 있는 그룹은 없어!!!
















"띠링-"


[엄마한테 번호는 받았을꺼고 콘서트장 뒷쪽에 보면 관계자외 출입금지되있는 문 있을텐데 거기로와]


"와 몇년만인데 잘지냈냐는 말도 없이 본론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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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요기"


"이 사기꾼 새X야 너는 누나를 봤으면 잘 지냈냐가
먼저지 어이 요기? 어~이~? 참 인성 밥말아 먹은건 
전이나 지금이나 똑깥구만"


"어우 보자마자 잔소리 엄마보다 더 심해 아주~ 
잘 지내셨나요 누님"


"오냐 잘 있었다"


"그럼 됐네 들어가자 사진찍히면 곤란해
우리누나가 너무 이뻐서~"


"지X 집나가더만 능글거리는거만 늘어왔네"


"가자~"


"손 치아라"


"아잉~"


"꺽어버리기 전에 치아라"


"넵"













그렇게 나는 최병찬과 함께 빅톤 대기실로 갔다.
들어가니 보이는 건
짐을 정리하고 있는 코디로 추정되는 분들과
잘생긴 6명의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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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와.. 강아지 닮았다"


"정답~ 형 여기는 내 친누나 최여주 95니까 둘이 
친구 누나 여기 강아지는 강승식"


"아, 안녕하세요 최병찬누나 최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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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말로만 듣던 최병찬누나... 누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기서 최병찬동갑을 맡고있는 도한세입니다 
말 편하게 하세요~"


"어어, 알았어"


"아니 이러지말고 이리와봐누나 앉아서 있어봐 
한명씩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하는거야 알았죠?"












7X2=14
14개의 눈동자가 나를 쳐다봤다
아 정확히는 12개인가






"아, 저는 최병찬 누나 최여주고요. 95년생입니다.
가족사기단 한테 사기 당해서 빅톤이란 그룹으로 
동생이 데뷔했는지는 이제 알았지만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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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엄청 웃기시네 저는 한승우에요 빅톤 맏형 말 편하게 할께 여주야 편하게 오빠라고 불러~"


"나는 아까 소개했으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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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찬이야 허찬 외자 95년생 너랑동갑이야 
잘 지내보자 친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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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누나~ 나는 임세준 누나보다 한살 동생이에요 빅톤에서 보시다시피 얼굴을 담당하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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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쟤는 정수빈 우리막내 게임한번하면 완전 빠져있고 낯 많이 가리니까 조심히 다가가야돼"


"아... 저기 수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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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용건이시죠."


"누나집에 게임기 엄청 많이 있는데 하러갈,"


"누나 저는 정수빈이에요 정수빈 병찬이형 호적에서 다 파버려요 제가 누나 동생할께요"


"게임하면서도 다 듣고있었구나..."


"게임을 귀로 하는건 아니니까요ㅎㅎ"













그렇게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작가]


일반팬픽은 처음이라서 부족한 점이 꽤 많을 수도 

있어요ㅜㅜㅜ 이해 해주시면서 봐주세요!!

항상 많은사랑 주시는 독자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