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주의 학교 시험기간이 다가옴.
여주는 당분간은 편의점에 들를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시험 기간이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편의점에 감.
“오빠.. 저 이제 당분간은 여기 못 와요..”
“어? 왜?”
“저 시험기간 이거등여.. 오늘 달달구리들 왕창 사가려고요.”
“ㅎ 그래 시험 화이팅!”

“네 화이팅!”
여주는 초콜릿과 사탕, 젤리 등등을 몽땅 샀음.
“우리 저 시험기간 끝나면 봐요.. ㅜㅜ”
“그래 시험 잘봐.”
여주는 공부를 하다 연준이 너무 보고싶어 딱 마지막으로 카톡을 하기로 함.


연준 덕에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었음.
결국 여주는 전과목이 1-2등급으로 나왔고 학교가 끝나고 저녁쯤에 편의점으로 감.
“오빠-! 저 오빠덕에 시험 짱 잘봤어요.”
“진짜? 잘 됐다.”

예쁘게 웃어주는 연준을 보며 오늘도 심쿵한 여주였음.
202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