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시간이 흘렀음.
연준도 재대를 하고 여주도 연준과 같은 대학에 붙어 이제 정말 꽃길만 남은 거임.
“오빠~ 나 왔어요.”
“왔어? 오늘따라 왜이렇게 귀엽냐.ㅎ”

“뭐야 맨날 귀엽대.”
그렇게 알콩 달콩하게 연애 생활을 하는 여주와 연준이었음.
여주가 대학을 처음 가던 날이었는데 여후배들에게 둘러 싸인 연준을 보자 여주의 눈깔이 돌아감.
“야!!”
“여..주..야..?”
“다 비켜. 오빠 뭐하는 거예요?”
“여주야..”
“이 오빠 저랑 사겨요! 그니까 앞으로 찝쩍대기만 해봐 아주 확 씨.”
여주는 자신보다 덩치가 두배나 큰 연준을 질질 끌고 그 장소를 빠져나옴.
“오빠 지금까지 그러고 있었어요?”
“아닝뎅..”
여주 앞에서만 쭈굴미 폭팔하는 연준을 보자 화가 사그라드는 여주였음.
“앞으로 계속 여친 있다고 해요. 알았어?”
“웅.. 여주야 오늘 우리 집 갈까?”
“와..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가는 거 봐..”
“그래서 싫어?”
“좋아요.”
여주가 연준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여주의 목을 잡고 입을 맞추는 연준이었음.
“너 이제 성인 됐으니까 이제부터 오빠가 나쁜짓 할껀데 싫으면 피해.”
그렇게 여주는 연준의 자취방에서 밤을 지세움.
편의점 알바 오빠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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