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손님이 오실까?
띠링-
도겸
" 어서오세요- "
정한
" 이도겨엄! "
도겸
" 하니형! "
정한
" 걍 생각나서 왔어ㅋㅋ 나 자랑할거있다? "
도겸
" 응 뭔데? "
3.윤정한
정한
" 지후나아.. "
지훈
" 응 "
정한
" 나두 노라줘라!! "
지훈
" 잠만 "
정한
" ..흥 "
지훈
" 조금만 기다려봐.. "
정한
" 누구랑 톡하는데? "
지훈
" 있어 "
이 눈치없는자식
너 좋아한다고 얼굴에 쓰고다니는데
아니 누가봐도 좋아하는데!!
왜 그걸 모르냐고..
정한
" 휴우.. "
지훈
" 응 뭐하고 놀아줄까 "
정한
" 몰라아.. 너 미워 "
지훈
" 왜 또 삐졌어? "
또?삐졌어??
내가 언제 삐졌는데..
정한
" 갈거야.. "
지훈
" 어두운데 자고가 "
정한
" 흥 됏어!! "
_쿵
정한
" 이지훈 눈치 날려먹은놈.. "
정한
" 으이씨 술이나 퍼마셔야지!! "
_
정한
" 우으.. "
지훈
" 형 괜찮아? "
정한
" 뭐야아.. "
지훈
" 응? "
정한
" 왜 이지후니가 왔냐고오!! "
지훈
" 왜애 "
정한
" 왜애! 이지훈 니가아..! "
지훈
" 나 싫어? "
정한
" 우응..지짜 미워어! "
지훈
" 흥.. "
정한
" 너 시러 미워.. "
지훈
" 형 나 이거 상처받아도 괜찮아? "
정한
" 너도오.. 나 싫어하잖아.. "
지훈
" 아니야.. "
정한
" 몰라아.. 나 화나써 "
지훈
" 형 많이 취했다 얼른 자자 "
정한
" 시러 "
지훈
" 같이 자고싶었는데 "
정한
" 혼자 잘수있거드은..? "
지훈
" ..그럼 저 갈게요 "
...
지훈
" 진짜 간다? "
정한
" 우으.. 가지마 "
지훈
" 왜 저 싫다며요.. "
정한
" 구..그냐앙 혼자 이쓰면 심심해 "
지훈
" ... "
.
.
.
정한
" 쿠울.. "
지훈
" 드디어 자네 "
정한
" 우읍.. "
지훈
" 형 "
...
지훈
" 에휴 "
_포옥
정한
" 우으..내려라아.. "
지훈
" 어쩔 "
-
정한
" 우에엑.. "
지훈
" 빨리 자러가자 "
정한
" 이지훈.. "
지훈
" 응 "
정한
" 너어.. 바보야아.. 근데 조아해.. "
지훈
" ... "
지훈
" 나도 "
다음날
정한
" 으으.. "
지훈
" 일어났어? "
정한
" 머야 니가 왜..? "
지훈
" 됐고 속은 괜찮아? "
정한
" 으응.. "
지훈
" 밥먹자 "
정한
" 니가 한거야? "
지훈
" 응 "
정한
" ㅇ..어.. "
지훈
" 맛있을거야.. 아마도 "
정한
" ... "
드릅게 맛없네..
그래도 맛있게 먹어줄게
너도 나 좋아한다며
정한
" ..히히 "
지훈
" 왜 갑자기 쪼개? "
정한
" 몰라아 밥이나 머거 "
지훈
" ㅋㅋ "
지훈
" 맛있어? "
정한
" 아닝 "
정한
" 허어.. 아니.. "
지훈
" ㅋㅋㅋㅋㅋㅋ "
정한
" 흥.. 모오.. 어쩌라구! "
지훈
" 귀엽다 "
정한
" 후으..? "
지훈
" 응 형 "
정한
" 에 "
지훈
" 이것도 귀여워 "
정한
" 흐히.. "
지훈
" 그래서 진짜 맛없어? "
정한
" 웅 "
지훈
" 열심히 했는데.. 6시에 일어나서 장도 보구.. "
정한
" 마마마맛있어!!! "
지훈
" ㅋㅋㅋㅋ괜찮아 "
정한
" 우잉.. "
지훈
" 형 진짜.. "
정한
" 웅..? "
지훈
" 어제 나 싫다고했잖아요.. 나 갑자기 슬퍼졌어 "
정한
" 웅?!?아니야아 아니라구 취해서 한거엿..어!! "
지훈
" 취하면 본심이.. 흑흑 "
정한
" 아우 왜 울고그르냐.. 미안해애 진심 아니야아 "
지훈
" ㅋㅋㅋ응 알아 형 나 완전 좋아하잖아 "
정한
" ..웅 "
지훈
" 나도 형 좋아 "
정한
" 나는 사랑해 "
지훈
" 나도 사랑하는데? "
쪽-
지훈
" 형 좋아해 "
정한
" 나두.. 많이 좋아해 "
-
도겸
" ㅋㅋㅋ그렇게 좋다고 하더니 결국 지훈이형이랑? "
정한
" 응ㅋㅋ "
도겸
" 잘됐네 축하해 "
도겸
" 근데 이지훈은 왜 나한테 말 안했지? "
정한
" 히히 "
이지훈 생일 4시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