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머리나 감겨주실래요?
6화
“헙!! 남준오빠 친구분이셨어요?!” 여주
“남준이 사촌 동생이셨어요?!”
“앜ㅋㅋㅋㅋ” 여주
‘코알라 짜식.. 도움이 될때가 있네..’
“남준오빠랑은 몇살때부터..” 여주
“거의 소꿉친구죠”
“와 김남준 아 진짜 이런분을 혼자 알고!!” 여주
“에이ㅋㅋ 제가 뭐 대단한 사람입니까~”
‘당신은..그저 빛.. 아이 눈부셔><‘
“그럼 앞으로 더 자주 뵐것 같은데요?”
‘그럼 이 기회에..!’
“그럼 저희..” 여주
“말 놓을까요?” 여주
“그럴까?”
“여주야?ㅎㅎ”
“헙..!” 여주
코피 팡~
“ㄴ,,,,네!! ㅎ,,,,호석,,ㅇ,,오,,ㅃ..” 여주
“아 왜 끝까지 안 말해줘~“
“호석ㅇ,,오,,ㅃ..” 여주
하..호석오빠는 도저희 무리다… 김여주 할 수 있다 아자아자!!
“호석아..!” 여주
“에..?ㅋㅊㅌㅋㅋㅋㅌㅌㅌㅋㅋㅋ”
“ㅇ,아이 그게 아니라” 여주
“우리 동갑이였나?ㅋㅋㅋ”
“아 놀리지마요ㅠㅠ” 여주
“ 왜 말 안 놔ㅋㅋㅋ”
“하..할수있다..” 여주
“응?ㅋㅋㅋ”
“그럼 앞으로 잘부탁해 호석오빠..!!!” 여주
결국 내 입에서 오빠 라는 소리가 나오자 씨익 웃어보인다. 마치 이제야 만족한다는듯… 근데 웃는 얼굴에 침 못 뱉잖아.. 분명 내가 당했지만 그냥 웃었지.. 너무 예쁘게 웃는데 어떻게
화를 내ㅠㅠㅠㅠ 화 내는 내가 죄인이지
“하하..” 여주
“그럼 여주씨 **대 다녀요?”
“어 네! 아니 응!” 여주
“나 지금 휴학중인뎅ㅎㅎ”
“헐 진짜??” 여주
“넹ㅎㅎ”
“대애바악..” 여주
“남준이랑 같은 강의 듣지?”
“응!!” 여주
“곧 나도 같이 들을껄~?”
“꺄악!! 너무 조아!!” 여주
“그렇게나..?”
“암튼 나 오늘 머리는 끝?” 여주
“얍얍”
“그럼 나중에 봐!” 여주
“그려~”
“빠빠!!” 여주
(손 흔들흔들)
딸랑-
여주가 미용실을 나가고 나서 급 쓸쓸해진 호석..하지만 급히 상황파악에 들어간다.
“여주가 남주니 사촌이였다니..하나도 안 닮아써..”
“아 맞다 번호..”
번호 묻는걸 또 까먹은 호석이였다.
딸랑-
“어서오세ㅇ..”
“잉? 여주?”
“오빠 번호..헥..헥..” 여주
뛰어온건지 숨을 헐떡이다 번호를 따간다.
“그거 때문에 뛰어왔어?ㅋㅋ”
“것두 있고..헥..내 지갑..” 여주
“지갑?”
주위를 둘러보자 여주의 자리에 있는 지갑 하나
“이거야?”
“어!!” 여주
근데 뭔가 이상했다. 지갑 치고는 너무 얇고 가벼웠다. 수상함에 호석이 지갑을 열어보려하자 급히 지갑을 빼앗아 먼저 열어보는 여주
“허ㅠㅠㅠ 다행이다ㅠㅠ” 여주
“뭐 중요한거 있어?”
“응ㅠㅠ 돈은 없지만 내 쌀국수 한그릇 무료 쿠폰이 멀쩡해ㅠ” 여주
“어? 뭐가?”
쌀국수 한그릇 무료 쿠폰이라는 말에 순간 귀를 의심했다.
“오늘 내 저녁 없어질뻔..” 여주
“ㅇㅏ..그럼.. 중요하지..”
“휴..~ 오빠 나 그럼 집 가서 연락할껭!” 여주
“응 !”

“야아악!! 김남주우운!!!!” 여주
“오빠 안 붙이냐!!” 남준
“웅 남준오라버니” 여주
“그려 여주야” 남준
“저에게 호석오라버니를 소개시켜주십시요..” 여주
“아쉽지만..호석이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다..” 남준
“어..?” 여주
“몰랐냐?” 남준
“분명 없다고..”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멍청이” 남준
“씨팜..?” 여주
급히 따간 번호에 연락을 했다. 호석오빠 분명 없다고 했잖아..갑자기 이렇게 배신하면 어떡해..?

“먼가 남주니한테 미안해지는데..” 호석

“야 김남준..” 여주
“어..?” 남준
“감히 날 속여?” 여주
“ㄱ,그게..” 남준
“딱대” 여주
“아아아악!!! 야 정호서어억!!!!” 남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