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가세요(00)

여주 : “힘들다..진짜 이사갈 때 즐거운 적이 있긴 했을까?”
여주는 깊이 생각해봤다..그러자 여주는 한 번 이사갈 때 즐거운 마음으로 갔었던 그 때를 떠올리게 되었다.
여주 : “태형이었나..? 그 곰돌이 같던 친구랑 일주일동안은 이사가기 전까지 재밌게 놀았었는데..”
여주는 태형을 생각하며 웃음을 지었다, 태형과 이사가기 전 같이 논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여주 : “첫날에는 같이 사과를 따러갔었지..그리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또…”
여주는 태형과의 즐거웠던 일을 떠올리다가 잠들어버렸다, 아침이 되자 이사를 하기 시작했고, 여주는 새로운 학교를 가게 되었다.
여주는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내심 신나기도 했다, 학교에 도착한 후 반 앞에서 조금은 망설였다 부끄러움이 조금 있었던 여주 이기에..하지만 선생님 말씀에 따라 교문을 열고 반으로 들어왔다.
여주 : 안녕! 나는 진여주야 앞으로 잘 부탁해!
인사를 나눈 후 선생님께서 자리를 배정 해주셨다,
선생님 : “여주는 처음이니까 반장 옆에 앉을래? 많이 알려줄거야”
여주는 알겠다고 대답 한 후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바로 보이는 반장 얼굴에, 여주는 반장 얼굴을 보며 감탄했다.
여주 : “와..진짜 잘생겼다..”
그러자 태형은 옅은 웃음을 띄며 말했다
태형 : “내가 그렇게 잘생겼어?ㅋㅋ 여주야?”

여주는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를 입 밖으로 내보냈던 것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도 부끄러웠던 여주는 고개를 숙인 채 말했다..
여주 : “미안..초면에 이런 말 해서..근데 너 진짜 잘생겼어!”
태형은 그런 여주가 귀여웠는지 작은 웃음을 터뜨리며 여주에게 말했다.
태형 : “아 진짜ㅋㅋ 여주야 너 아직도 예전이랑 변함없이 귀엽다ㅋㅋ”
여주가 당황하자 태형은 말을 이었다.
태형 : “오랜만이다 여주야, 너가 너무나도 그리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