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사랑한

조별과제(02)

조별과제(02)


Gravatar








태형 : “오랜만이다 여주야 너가 너무나도 그리웠어”







태형이 말하자 여주는 당황했다..설마 내가 알던 그 어릴 때 친구 김태형이 맞을까? 라는 생각에 여주는 말했다.









여주 : “혹시 태형이..? 맞아? 어릴 때 같이 놀던”








태형 : “맞는 거 같은데?”
Gravatar







여주는 반가운 마음도 컸지만 태형을 다시 만나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태형과 다시 멀어질까봐..또 다시 만날 수 없을까봐…

생각에 잠긴 여주에게 태형은 장난스럽게 말을 걸어왔다,








태형 : “너 나 안보고 싶었어..?”
Gravatar













여주는 바로 아니라며 부정한 후 태형이 너무 보고 싶었다며, 삐진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태형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태형은 그제서야 웃음을 보이며 여주를 끌어안았다,









여주 : “아! 태형아 잠만..잠깐만..너무 숨막혀ㅋㅋ”











태형은 여주를 풀어주며 아프냐고 허둥지둥 물어보기 시작했다.










태형 : “여주야 많이 아파?? 진짜로 미안 너무 반가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널 안아버렸어 많이 아프지?”










여주는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태형의 모습은 큰 잘못 저지른 듯 우울해 하는 강아지를 닮았기에 여주는 태형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이 안 나올 수가 없었다.







여주 : “ㅋㅋ태형아 나 진짜 괜찮아!ㅋㅋ 수업 시작 하겠다 일단 앉자!”





선생님이 수업을 들어오시고, 수업을 진행하던 중 조별과제를 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여주와 태형은 자리가 붙어있어 바로 같은 조가 되었다.

그리고 한 명의 친구와도 같은 조가 되었는데 그 아이는 바로 ‘전정국’ 전정국은 유명한 재벌의 아들인데 외모도 특출나게 잘생겼다, 그러나 성격이 안 좋다는 소문이 자자해 왠만하면 모두가 피하던 대상이다. 이를 알리 없는 전학생 여주는 정국에게 보통의 친구처럼 대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앞 날을 모른 채.









여주 : “앞으로 잘 부탁해”














그러자 태형은 미소를 지으며 잘 부탁한다고 말을 하였다,전정국은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여주의 말을 무시했다.

여주는 기분이 상했는지 조금은 우울한 표정으로 조별과제를 같이 할 장소를 정하였다.













여주 : “여기가 어떨까? 이 카페 분위기도 좋고, 집중도 잘 될 것 같은데 어때?”
















여주가 묻자 태형은 좋다고 대답한 후 벌써 찾았냐며 기특한 표정으로 여주의 머리를 쓰담아주었다.

여주는 조금 빨게 진 얼굴을 잡고서 전정국에게도 다가가 물었다.








여주 : “정국아 여기 어때? 내가 봤을 때는 너도 좋아할 것 같아서 골라봤어!”














정국은 조금 당황했다, 자신에게 말을 적극적으로 걸어 온 여자는 처음이었고 그리고..너무 가까웠기 때문이다…

정국은 넉이 나간 표정으로 대답하였다









정국 : “나는 좋아 거기로 갈래”
Gravatar
 







그리고 태형은 한참동안 말이 없었다.. 전정국의 저런 표정을 처음 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