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배

송형준과의 만남

너무 놀란나머지 조용한 카페안에서 소영도 모르게!”하며 소리쳤다

소영은 교복을 입고 있는건지 도대체 왜여기왔는지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당황한 소영은 여기저기 몸을 만져보고 한켠에 걸려있는 거울을 보러갔다

거울에 비친 소영의 모습은 놀라왔다

10년은 어려보이는 얼굴에 자기자신을 보고있었다

15850키로도 안되보이는 몸과

 젖살이 안빠진 귀엽고 통통한 얼굴 

어깨살짝넘는 머리카락은 가슴이 조금넘는 갈색머리 앞머리는 눈썹도 못미치는 

처피뱅을 하고있다

소영은 자기자신이 맞지만 자기가 아닌듯한 모습에

놀라고 도대체 여긴어딘지 내가왜 교복을 입고있는지 혼란스럽기만했다



혼자쇼아닌 쇼를 하고있는 소영을

약간의 걱정과 불편함에 보고있던 책을 내려놓고 주저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소영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자기손으로 소영에 이마에 갖다대고 한쪽손으론

자기이마에 대보며 


어디아픈가 열은 없는데


하며 소영에게 장난끼 많은 목소리로 놀린다

소영은 안그래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초코푸들같은 학생에게 놀림을 받은거같아

째려보며 이마에 대고있던 손을 쳐낸다


시끄러워 여기 조용한곳이야 너땨문에 시끄러워졌잖아 여긴 어떻게알고 온거야 대체 

나만알고 있는곳인데"


라며 그학생은 짜증과 조용히 속삭이는듯한 목소리로 말한다

소영은 그학생의 교복을 찬찬히 쳐다보았다[송형준]명찰에있던 이름이였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의얼굴을 다시 쳐다보았다

소영이 키가 작아서 그런지175정도 되보이는 그의키는 커보여서 올려다 보았다

마른것같는 체구에 아주아주하얀 피부를 가진 학생..

?행운사진관 입구게 걸려져있는 학생

스치듯 지나간 기억에서 이아이를 발견했다

그치만 그게무슨소용인거 싶어 시선을 거두고


다시 이상황에 쳐있는 자기자신을 참찬히 살펴보았다

그러면서 다시 보고있던 책을 보려던지 자리로 돌어거 벽에기댜어 주저앉으면서

소영에게 말을거눈 형준이


무슨일 있어?도와줄게 너지금 엄청 심각해 보여"


여기가 어디야?”


어디긴 카페잖어"


"그니까 어디에있는 카페냐구"


디페라카페야 분평동이야"


분평동이면 내집있는곳인데..”


너집 어딘데???


너라고 그만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