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씨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남성분이 있나요?"
"어..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간단한 인터뷰를 끝낸 후

"인터뷰 하고 오는 길이야?"
"아..네"
"여기 풍경 되게 예쁘죠 ㅎ"
"맞아 완전 이쁘더라"

"이런곳엔 좋아하는 사람이랑 와야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랑요?"
"응 첫사랑이었어. 하지만 그때 아이돌 준비 하느라 잘 안됐어"
"아..하긴 아이돌이면..힘들었겠네요"

"여주는 첫사랑 없어??"
"있..었죠 첫사랑"

"최여주 여기서 뭐해 가자"
아주 지독하게 사랑했고 사랑받았던
첫사랑이자 전남친

"최여주? 뭐해 가자니깐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