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미친놈 상대하기 TALK

잘생긴 미친놈 상대하기 TALK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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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이 토끼눈이 되어서는 김태형과의 톡 화면만 빤히 쳐다봤다. 설마 이 미친놈이 진짜로 오겠어…? 하면서 말이다. 김태형이 아무리 미쳐도 뽀뽀 어쩌고 한 마디에 우리 집에 올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 집까지 라고 하기엔 너무나 가까운 김태형네 집과 우리 집의 거리였지만. 나는 그대로 폰을 침대에 내팽개쳐두고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나저나 김태형이랑 내가 사귄다니… 아직까지 잘 믿기지 않는다.





“이거 설마 꿈 아니야…?!“





이 모든 게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있는 힘껏 양 볼을 쭉 잡아당겼다. 아팠다. 그것도 엄청. 양쪽 볼을 내어주고 꿈이 아님을 확인한 나는 실실 웃어댔다. 아직까지 얼얼한 양 뺨을 손으로 감싼 채.





“아파도 좋은 게 연애라는 건가… 아, 김태형 보고 싶어.“





잡아당겨 새빨개진 양쪽 볼도, 운동장에서 넘어져 다친 무릎도 얼얼하니 아파왔지만 웃음이 실실 나온다. 터져나오는 웃음과 함께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 김태형이 갑자기 보고 싶어져 김태형의 이름을 중얼거렸다.

그때, 초인종이 띵똥- 하고 울렸다. 뭔가 하고 인터폰을 확인해 보니 편한 옷차림을 한 김태형의 모습이 담겼다. 순간 운명인가 싶었다. 보고 싶다고 하니까 실제로 나타난 김태형이 말이다. 나는 빠르게 달려가 문을 열고, 앞에 보이는 김태형을 꽉 안았다.





“김여주, 또 엄청 적극적이네?“

”있지, 내가 방금 너 보고 싶다고 했거든? 근데 네가 딱 초인종을 누른 거야.“

”그래서?”

“우리 운명인가 봐!“





내가 본인의 허리를 감싼 채, 고개를 들어 눈을 마주치자 스스로 입술을 앙 깨무는 김태형이다. 왜 그러는 걸까 싶어 고개를 갸우뚱했고, 김태형은 그대로 내 이마에 입을 맞췄다.





”가, 갑자기 이러는 게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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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너무 예쁜 탓이지, 뭐.“





김태형에게 기습 이마 뽀뽀를 당한 나는 그대로 김태형을 안고 있던 팔을 풀었다. 점점 빨갛게 달아오르는 얼굴과 함께 집 안으로 도망치다시피 들어간 나였고, 그런 나를 뒤에서 바라보다 우리 집으로 들어온 김태형이었다.





“내가 말했지? 나보다는 네 얼굴이 빨개지는 게 훨씬 귀여울 거라고.“

“… 너 저리가. 아주 멀리 떨어져!”

“진짜? 저 멀리 떨어져?“

”… 아니, 빨리 와서 안아줘.“





부엌 근처에 딸기 같은 얼굴로 자리잡고 있던 나는 현관에 있던 김태형에게 두 팔을 벌렸다. 얼른 와서 안아달라는 말과 함께 말이다. 김태형은 성큼성큼 다가와 본인보다 작은 나를 품에 안았고, 나는 그런 김태형의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적댔다.





“여친이 애교가 너무 많은 거 아니야?“

”그래서 싫어?“

”아니, 겁나 좋아.“





나도 김태형도 밝은 미소를 보이며 서로를 더 꽉 안았다.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김태형도 서로 안고 있는 동안 얼굴이고 귀고 죄다 홍당무 마냥 빨개져 있었다.















너무 오랜만에 왔져…? 대가리 박을게뇨🤦🏻‍♀️ 목 디스크가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목 사용이 조금이나마 편해진 상태라 얼른 다음화를 데려왔슴니다! 아마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올 거예요😉

본론은 얘네가 서로 간보다가 드디어 사귀기 시작했슴니다. 사귀기 시작하면… 사실 쓸 내용이 딱히…… 그래서 독자님들께 소재 구걸을 쪼꼼 해보려고 함니다🥲 앞으로의 딸기 커플한테서 보고 싶은 스토리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얼른 정리해서 써보도록 하겠슴니다…💗

항상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다려 주셔서 또 감사드림니다… 과자 나부랭이 이 한몸 바쳐서 열심히 글을 쓰도록 하겟서요…! 사랑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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