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히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자기가 알바하는곳의 사장님에게 전화를 하는 창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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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저 오늘 못 갈거 같아요"
사장인 현식이 그말에 열을 안받을리가 없다..왜냐면 창균은 틈만나면 빠졌기 떄문이다
열은받지만 ..창균이 안나온다고 할까봐 성질을 최대한 죽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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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 자꾸 알바 빠지면 얄짤없다"라며 말했고
창균은 전화기로 통하지도 않는 애교를 부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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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오늘만봐주세요"
라고 말을하고 그 말을 들은 현식은 포기했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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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니마음대로해라 그래도 내일은 꼭 출근해라"
라면 전화를 끊었고 끊긴 전화를 보던 창균은 " 아좌.! 오늘 시내에서 못다한 스트레스를 풀어 버리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시내로 향한다
*시내*
알바도 빠지고 기분이 좋아진 창균은 시내를 걷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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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사람은 .. 내 택시 뺏어간 ㅡㅡ사람인데?"
라면서 지켜보다가
그사람이 같이 어떤남자와 영화관에 들어가는걸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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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사이지?"
라며 호기심이 있으면 궁금한걸 못참는 성격이기에
따라갔더니 둘이 연인사이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다시 돌아오고
"아 ㅠㅠ그남자 보고싶다고 ..!"라며 울분을 속으로 참으며 내심 저사람이 부러워진 창균은 .. 다시 기분이 우울해져서
게임이나 하자고생각하고 피시방으로 향한다
*피시방
아오 .. 게임도 재미없고 .. 자꾸 주헌생각이 머릿속을 뱅뱅 돌면서 떠나질 않는 자신을 책망하며
피시방에 온김에 마저하던 바람의나라를 하면서 잊자잊자 잊어 라고생각하며 우연히 톡을 봤는데 ..
역시나.. 위로받는건 친구밖에없다고 생각하며 형원에게 전화를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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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뭐하냐? 이 엉아 우울하다"
집에서 할일이 너무많아 정리를 하던중에 반가운 소리라는듯이 전화를받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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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라고 하는 형원에게 다짜고짜 전화로 자기 우울하단 소리만 해대는 창균이 말을 묵묵히 듣다가
좋은생각이난듯 창균에게 자기집에 와서 짐정리 하는것좀 도와달라는 형원이다
창균은 마침 잘됬다는듯이 "그래 알겠어 갈게 " 라며 그래도 짐정리만하러가긴 미안하니까
먹을것들좀 사가야겠지? 라고 생각하며 마침 시내에서 15분거리도안되는곳에 형원이 사는곳이기에
대충 마트 들러서 이것저것 산후에 바로 엘레베이터를타고 문앞에가서 초인종을 누르는 창균이다.
누르자마자 짐정리가 힘들었던지 아니면 씻은건지 모를 상태의 형원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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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꼴이 왜 그모냥이냐?완전 물에빠진 생쥐꼴인데?"
라며 형원을 놀리는데 형원은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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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냐? 왔으면 좀 도와주지?"
라며 인상을 쓰며 정색하는 형원 평소와 다른형원이 무서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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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 뭐부터하면되냐?? 이사가냐?"
라고 형원에게 물었고 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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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렇게됬어~ 엄마 아빠가 잠시 지역을 옮기게되서 나도 따라가지만 그래도 학교 주변이라 잘만날수있으니까 걱정마라 ^^"
라며 웃으면서 말하는 형원
역시 형원은 정색면 안되라고생각하며 마저 옮기려던 짐을 형원의 지시에따라서 다 옮기고난후 창균은 오늘 있었던 다 얘기를 해준다 .
듣고있던 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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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우 금방 풀리잖어 애가 워낙 단순하니까 "
라고 웃으며 내일이면 풀리겠지라고 안심을 시키는 형원이다
사실 형원은 창균과 그리오래된 친구가 아니었다 . 원래는 형원이 다가가기 힘든 아우라 ? 를 풍기니 또 정색하면 엄청 무섭게 느껴져서 섣불리 다가가지 못한 창균이다 . 그렇게 형원과 친해질 빌미를 찾던중에 창균에게 먼저 형원이 다가왔고
창균도 한번친해져보니 그냥 정색하면 무서운애구나 .. 역시 사람은 인상으로 파악하면 안되는법이지 라며 그후로 둘도없는 단짝이 되었다 이렇게 원래 현우랑은 초,중,고 다 친했고 중학교 올라가서 형원과 친해지게된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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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맞다 내가 뭐 줄건 없고 ..짐만옮겨주기만하면 미안하니까 먹을것좀사왔는데 먹어라"
라며 봉지를 보이는 창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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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짜장면 시켰는데?? 뭐야 이건 ㅋㅋㅋㅋ"
이라며 봉지를뜯는 형원이다
그모습이 웃긴 창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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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 우리 집에 있지말고 나가서 놀자 ~ 나오늘 알바도 땡깟단 말야"
라며 형원을 꼬시는 창균이다
형원은 그래?라는듯이 마저 정리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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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짜장면만 먹고 나가자 " "콜"
합의를 본 형원과 창균은 짐정리가 평소라면 늦어질법도 한데 ,, 창균이 솔선수범하게 도와줘서 금방 끝내고 짜장면이 도착하자 마자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르게 흡입한후에 빨리 놀러 나갈준비를하는 두사람이다
창균은 그냥 시내나가기엔 너무 심심해서 ![]()
"야! 우리 그냥 자이로드롭 타러가자"
라며 형원에게 말하는 창균
얘가 어지간히도 심심하구나.. 라고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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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 응 나도 마침 ㅋㅋ 타고싶었음 .ㄷㅂㄽㅍ같은거~"
그말을 들은 창균은 신이나서 즐거운발걸음으로 형원의집을 나선다
버스를타고 신나게 놀이공원에 도착한 형원과 창균
*놀이공원 도착*
"와.. 빨리 표끊자 "라며 형원을 빨리 가자며 잡아끄는 창균이다
다행히 주말이지만 사람들이 별루 없어 줄을 늦게서도 일찍 탈수 있었다 ^^
그와중에 창균은 남들이 하는건 다 따라해봐야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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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사진없자나 .. 사진찍자 "
라며 형원을 꼬시고
형워은 귀찮다는 듯이 팔을뿌리치지만 계속 붙어대는 창균이기에 할수없이
창균이 해달라는건 다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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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널 누가말려 .. 자 찍는다 하나둘셋"
이라고 하며 사진을 찍는 두사람이다 ~~
창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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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인증샷완료"
라며 좋아하면서 가자며 형원을 이끈다~
자이로드롭을 원래 타러왔지만 .. 이왕 자유이용권을 끊어서 걸음이 느린 형원을 끌고다니는 창균이었다
정확히 더블락스핀을 타러온 혀원과 창균은 줄을스고 형원은 한참동안 창균에게 끌려다니다가
드디어 줄을서는구나..라고 안심하며 기다리고있었다 .
창균과 한참 얘기를하던중에 더블락스핀 이 작동하자마자 어떤알바생이 나오면서 춤을추는게 아닌가~
그야 알바생이긴 한데 .. 뭔가 낯익은 ..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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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내가 알던애같은데 ..?쟤가 왜 여깄지? "라고 생각할떄쯤에
창균이 하는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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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줄좀 똑바로서 새치기 당하게 생겼잖어 "
라며 형원을 다그치고
형원은 알았다는듯이 다시 창균이 있던곳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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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환상의나라 에버랜드로~"라며 해맑게 웃으면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알바생
형원이 자기를쳐다보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해맑게 웃으면서 춤을춘다
한참을 기다렸던 형원은 바로 그 알바생에게 말을걸리라 다짐을 한후에 딱 들어갈때 그알바생에게 말을걸려고 할떄
창균이 형원을잡아끌었고 " 타자~~ "라며 신나하면서 끄니까 그냥 끌려갈수밖에없는 형원이었다.
정작 자기가타고싶어서 타는건데 놀이기구를 타면서 창균은 신나 좋아 죽겠단 표정으로 타는데 .. 정작 형원은 그 알바생이 자꾸 신경쓰여서 자기가 놀이기구를 타는걸 짐작을 하지 못하고 손잡이 안잡았다가 큰일날뻔했다 .
형원은 손을 잘못잡아 안전대를 잡으려다가 손잡이를 놓치고 창균의손을 꽉 잡았다.
그모습을 바로옆에서 본 창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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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손잡이잡았어야지 애가 왜이렇게 멍을떄려 "
라며 형원을 다그치는 창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