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날 기억하니?(pro)

#13

형원과 창균은 그렇게 힐링을하다가 
 

 "우와..진짜 이런날엔 딱 치맥인데.."

라며 치킨먹자고 말을거는 형원에게 창균은 
 
"그래~ 내일도 쉬는날이니까..일단 우리집가서 먹자"

라고 말을한후에  같이가서 치맥을시킨후 소주를시킨다.
한참을 달렸을까~창균은 현우는 뭐하나싶어서 전화를거는데, 
뚜뚜뚜~
전화를 받지않는 현우가 야속하기만한 창균은  마저먹던 맥주를 원샷한다
왠만큼 취하진않는 창균과 형원이지만 오늘은 진짜 속상한마음때문에  계속마시자라는듯이  마셔대다가
형원이

 

 "야..근데 넌 왜 그남자가좋냐?"

라며 창균에게물어봤고  

창균은

 

 
"좋아하는데이유가있니?넌 왜 그알바형 좋아했는데?"

라며 받아치자  


형원은

 

 "하하 이유가있겠니?"

라며 웃었고 ,그모습을본


 창균도 

 


"머지않아 우리도 꼭 사랑을 성공시키는날이오길" 


이라며  건배를 하는 창균과 형원이다.
창균은 

 

"야 ~내일 나알바가니까 현우랑연락되면 말해 "

라며 형원에게말을한후에 자기들이먹은 치킨과 소주와맥주를 봉지에하나씩 담는 창균 


형원은  알았다는듯이

 

  "연락해라 "

라며 창균의 집을나서는 형원
 

"아..진짜 그형은 날잊었나?"라고 곱씹으며  자기이사한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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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석은 기현을 졸졸따라다니다가  기현이 잠깐이라도 자기에게 걸어오는듯한 느낌이들면  자기도모르게 떨며 흠칫했다 
그걸본 기현은 

 


"어?왜그래?너왜몸을떨어 "


라며 걱정스럽게 물어봐주는 기현에  자기도모르게 심장이 쿵쿵대는통에 호석은

 

 "그냥..별거아냐~"

라며 말을돌렸고  

기현은 

 


"이제뭐할까?"

라며 호석에게 물어봤고


 호석은

 

 "글쎄?"

라며 기현에게 의견좀 내라는듯이 쳐다보았고  

기현은

 


"나 노래부르는거 되게좋아하니까 .노래방가자"

라며 호석에게 말한후 호석의 대답이

 


 "그래"


떨어지자 바로 노래방으로 향하는 두사람 

*노래방

밖에는 날씨가 너무 푹푹찌고 더웠는데 막상 노래방을 오니까  되게 시원해서 잠시 기분도 풀어지는 두사람


 


"와!시원하다.역시 실내가최고지"

 


"그러니까 ~너먼저 불러 " 라며 호석이 말을했고  그말이 떨어지는동시에  기현이 선곡했다 
"Call you mine"을 부르는 기현의 모습은 참으로 멋있었고 여느 여자들이 반한들한 음색을 지녀 
뭇 반하게만들것같은 착각을 지니게했다 .기현의 노래가끝난후에 호석이 노래시작하자마자 기현은  호석만 바라보고있다.눈하나 피하지않은채  정작 호석은 눈을감은채 노래 부르는 정신에만팔려서  기현이 자길보는지 안보는지 전혀 신경조차 쓰지않았다 ~


 


"에이 분위기쳐진다 우리 신나는거 부르자 "


라며 기현이 호석에게 물으며 인기있는곡은 다예약하는 기현 
호석은 기현에게
 


 "그래 ㅋㅋ"


라며 긴장을풀은채로 신나게 놀았다

노래방에서 어찌나 신나게놀았으면  벌써 9시가됬다 

호석은 

 


"야 나 먼저 간다"


라며 기현에게말을한후 뛰어가고 기현은

 

 "그래 또 연락하고 월요일날보자"


라며 웃으며 인사를 하고 발길을 옮기는 두사람 

호석은 집에가면서도 


 

"아..안들켰을거야 설마.."


라며 생각하며 집으로가는걸음을 빨리했다 
정작 호석은 이런생각하는지 모르는지 

기현은

 



 "아..배고파 밥이나먹어야지 "


라며 아무렇지않은듯한 기현  

집에도착한 호석은 씻고난후에 컴퓨터를킨후에 네이x 에 (남자가남자를좋아하면?)을 검색하는데..
호석은 한참 읽다가 게이 어쩌고라고 써있는걸보고
 


 "하..역시 사람들한테 인식이 않좋구나 "라며 생각한후에 노트북을덮은후 "아진짜 사람맘가지고장난치는것도아니고 ..뭐하자는건데 "



라며 이불을 발로차고 연락없는 기현을 야속하게생각하는 호석이다.
한참을 폰만보다가  시간이 11시가되자  기현에게 연락이왔다
{자냐?}라며 온 문자에 
"얘 뭐지?"라고 생각한후에 
{아니 .안자는데 왜?}라고 답장을하는호석  
다시 문자가 오고
{나지금 라면이랑 술먹고있어 }라며 술을 먹는다는 기현에게 
{ㅋㅋ왠술?} 이라며 보내고
{요즘들어 자꾸신경쓰이는사람이생겼는데 ..}라며 보내는기현의 문자를보다가 
호석은 내심 기대하며  {누군데?}라며 물어보고  기현은 {우리학교 선배 있잖아 }라고하자마자 호석은 내심 슬퍼졌다 그래도 {아!!그 동아리선배?}라고 문자를 보내고  {응 맞아~ 육성재라고 ~그선배있잖아 !} 라며 자기가관심있다는듯이  문자를보내는 기현에게  {응 }이라고 간결하게 문자를하니  기현도 {너가좀도와줘}라며 호석에게 답글을보내자마자 호석은 있는짜증 없는짜증이나면서 "그럼..나랑 데이트연습한건가?"라고 생각하며 
{그래 알겠어 }라며 자기의생각과다르게 답장을하는 호석이다.
{정말이지?고맙다 친구}라며  마지막답을 본후에  호석은 "역시나..ㅋㅋ아닐줄알았어 "라고생각하며  잠자리에드는 호석이다.

기현은 호석의 답을 본후에 

 

 "아싸!드디어 그선배를..내꺼로만들수있겠구나 "

라고 생각하며  호석과는 다르게  행복한미소를지으며  잠자리에드는 기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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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원은 집에간후에 아직도 저장되있는  알바생의 번호를 지울수없어서 그대로 남기고있지만 혹시 몰라서 문자를해보는데  {형..저 기억나죠?}라며 문자를보내보지만 
정작 답이오는건

 

 {죄송한데..누구시죠?}

란 답이 오자마자  실망하는 형원


 

"그럼 그렇지..10년이지났는데 설마 번호도안바꿨겠어?"라고생각하는데 자꾸 생각할수록 "아니 그래도그렇지 어떻게 하나도기억이안날수가있어?"라며 열받은형원은 창균의말이 떠올랐다 
*밑져야본전으로 한번더 만나게되면 그때 제대로 말해봐* 

형원은 "그래 또만나게되면 그때..!"라며  잠자리에드는 형원 

한편 내일알바는 못빠지니까 
더놀고싶었지만 하는수없이 그냥 집에 오게된 창균
"아오..심심하고 짜증나고 보고싶고"라고 짜증을내며 집에도착후에 "번호라도 따두는건데.."라며 후회하다 
냉장고를여니 휑한 탓에 밖에 나가 뭐좀 사올까싶어서 벗어났던옷을걸친후에 밖으로 나가는 창균

*밖

분명 날씨가 선선했지만 밤이 되어 쌀쌀한탓에  으스스한 분위기를 뽐내는 골목길을 혼자걷는 창균이다 
창균은 혹시 몰라서 호신스프레이와 호루라기를 챙겨나왔지만  
오로지 조명에의지해서 걸어가야했기에 천천히 걸어갔고 ,

 


"후..우리집앞은 마트가왜이렇게먼거야"

라며 집을잘못샀네..라고 생각하면서 
중간쯤 갔을까  뒤에서 인기척이나서 
자기도모르게 발걸음을 빨리하는 창균 
다다다닷다다닷
창균이 뛰자  같이 뛰는 수상한발걸음  
창균은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뒤돌아 누군지 확인해야된다 생각하며 자길따라오다가 자기가뒤돌자 어디에숨었는지 안나오는 사람을본후 다시 뛰려는 창균의 어깨를 누군가 탁!
잡는통에 창균은 자기도모르게 호신스프레이를 뿌리고 그사람이 쓰러지자마자 자기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을하는 창균 

 

"어?당신은? 그 모델?"

이라며 쓰러진 주헌에게 말을걸고 주헌은 

 

"아썅..이게뭐야"


라며 창균에게 욕을하며 일어나 바지와옷을터는 주헌에게 


 

"몰랐어요..죄송합니다"

라며  주헌에게 사과를했고 


 주헌은
 

 "괜찮아 "

라고 말을했고,
창균은 "그래도.."라며 미안한마음을 감추지못했다
주헌은 창균의 그런미안함을감출수없는 표정을보다가 내심귀여워서 풋이라고 입꼬리를 올린후 웃었고 자기가웃자 창균은 자길 빤히 쳐다본다 
이번엔 주헌이 "아니..길가다가 익숙한뒷통수보이길래 길좀물어볼라고 따라온건데 .."라고 말을하니까 창균은 "아..길 잃으셨구나.."라고 말하다가 
창균은 내심 주헌에게 번호를묻고싶었지만 ..그럴용기가없으니..속으로 (아오..임창균 그냥 말해 )
(아니야 말하지마 ~잘못말했다가 그후로 만나지도못하면어케해 )
(말하라고 아오..!답답하네..)
라며 속에서 천사와 악마들이 빨리 창균에게답하란듯이 싸워대고있었다
그런창균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주헌은 "어..음..너 번호좀 줄수있냐?"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주헌을 쳐다보는 창균에게 "아니..너모델학과지원한단소릴들어서 내가도움될까하고 "라는주헌에게 창균은"좋아요..완전좋아요.."라며 해맑게웃는 창균이 말하자 
주헌은 "그래 앞으로 연락하자 "라며 창균의폰을 뺏어  자기번호를친후에  자기폰을 창균에게주어  번호치라한후  "그럼 난 간다"라며 저멀리가버리는 주헌을 쳐다보다가 
창균은 자기의볼을 꼬집으며 "헉.이거 꿈아니지?"라며 현실을 믿을수 없단듯이  저멀리보일듯말듯한 주헌을 사라질때 까지  한참 바라보는창균이다.
그자리 그대로 한참 멍을때리다가 
"맞다!!마트가야지"라며 마저 걸음을 옮긴다
마트에서 살거 다 산후에 
집에돌아온창균은  아직도믿기지않는단듯이 폰만보는데 정작 주헌의연락은 오질않아 설레는마음으로 {저..형이라불러도되죠?}라며 주헌에게 물어보았고 , 
주헌은 한참동안잠이안와 그냥 누워있었지만 마침 띠링 문자오는소리에 폰을켜보니  역시 그애가보낼줄알았다.
"ㅋㅋ이게뭐야 귀엽네.당연히 형이지ㅋ"라고말하며 답장을 쓰는주헌
{당연한거다 }라며 자기성격이 워낙무뚝뚝한지라 이모티콘없이 딱딱하게답장을했고
정작 주헌의답장을본 창균은 "뭐야..이게 문자괜히보냈나?"싶어서 {형 제가 방해했나봐여 잘자요}라며 문자를 치는 창균
주헌은 창균이 그렇게보내자~"어?얘뭐라는거야"라며 혼자말하다가 {응 잘자라}라며 답장을 보냈고 
창균은 "이형진짜..문장하나하나너무딱딱하다"라며 속상해하다가 {네 헹  잘자요~^^"라고 상큼하게답장을 한후 피곤한지 잠에드는 창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