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부르지 마

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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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 ​​형, 일어나! 어서 놀아야지!" "어? 아직 7시밖에 안 됐잖아. 제발 좀 자게 해 줘, 태민아. 휴일인데 이렇게 일찍 일어날 필요 없어." 쿵쿵쿵 "아, 제발 아래층에 가서 놀아, 태민아." "싫어, 같이 놀자." "제발 커튼 좀 그만 열어. 좀 자게 해 줘." "형, 같이 놀자." "알았어, 좋아. 하지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야 해." "알았어." 태민은 진기를 껴안기 시작했다. "제발 좀 내려줘. 양치질 좀 할 시간만 줘. 나 혼자 두지 않을 거지?" 태민은 진기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 내 약점을 알고 있네. 이제 화도 못 내겠어.' 진기는 속으로 생각했다.

진기는 양치질을 하고 엄마에게 가서 인사를 하고 태민이가 잠을 못 자게 한다고 투덜거렸다. "진기야, 태민이랑 좀 놀아줘. 너 말고는 같이 놀 사람이 없잖아." "하지만 엄마는 자고 싶었단 말이에요."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줄게. 사촌들도 곧 올 거야." "정말이에요, 엄마! 종현이가 와요! 야호!" "민호랑 범이도 와요!" "네네, 엄마! 정말 재밌을 거예요!" "형, 이리 와요! 우리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나와요!" "엄마, 태민이 나한테 너무 달라붙지 말라고 해 줘요." "네가 놀아주기 싫을 땐 언제든 내가 놀아 줄게. 내가 집안일 할 때만 같이 놀아 줘." "알았어요."

2시간 후 "진기야!" "어, 종현아, 왔구나!" "며칠 동안 있을 거야?" "이틀만." "이틀이라고? 괜찮아, 재밌게 놀자!" "민호 형, 잘 지내? 범이는 어디 있어?" "난 잘 지내, 진기야. 범이는 태민이랑 같이 프로그램 보고 있어." "얘들아, 아침 먹자." "네, 엄마!" "네, 이모." 아침을 먹고 아이들은 정원에서 숨바꼭질을 시작했다. 태민은 범이가 민호 형을 민호라고 부르고 종현 형을 종현이라고 부르는 것을 알아챘다. "형, 진기 형, 저도 진기라고 불러도 돼요?" "뭐? 안 돼, 절대 안 돼." "왜 안 돼요, 형. 범이는 그렇게 부르는데 왜 형은 안 돼요? 형은 저보다 어리니까 형이라고 불러야 해요."

태민이는 화가 나서 볼을 부풀리고 도망쳐 옥상으로 올라가 진기를 내려다보며 "진기 진기 진기 진기 진기"라고 소리쳤다. 그리고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진기에게 달려왔지만, 진기의 얼굴 표정을 보고 겁이 났다. 동생이 그렇게 화난 표정을 짓는 건 처음 봤기 때문이다. "저리 가! 가까이 오지 마! 너랑 장난치는 거 아니야!" 진기는 이렇게 말하고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사촌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태민은 울면서 엄마에게 갔다. "무슨 일이야? 왜 울어?" 태민은 모든 것을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마는 태민에게 진기가 좋아하는 것을 해 주면 모든 걸 잊고 진기와 놀아 줄 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