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떠나기전
그녀는 말했다.
할 말이 있다고
그러곤 말했다.
우린 안 맞는 것 같다고
우리 이제 서로를 놔주자고
할말 있냐고
나는 순간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그녀는 날 두고 떠나갔다.
나는 그녀가 좋았다.
그녀와 멀어질수 없었다.
하지만
내 앞에 처참히 다가온 순간에는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나는 말할 것이다,
사랑했다고
널 아꼈었다고
그녀가 날 받아주지 않더라도
그녀의 곁에 있어주겠다고
